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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강동원, 독일 함부르크극장 진출

우리학교 출신 강동원 씨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 진출 오디션 우승


지난 3월 26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최한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 진출 오디션’에서 우리학교를 졸업한 테너 강동원(예술대학원·성악·석사) 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2회째인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 진출 오디션은 대구경북 신인 성악가에게 유럽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주요 사업이며, 유럽 최고의 오펀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 함부르크 극장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는 25명이 지원한 가운데 11명이 최종 오디션에 진출했고, 심사는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 디렉터인 콘스탄체 쾬네만씨와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예술감독이 맡았다.

강동원 씨는 독일 함부르크극장 오펀스튜디오와 올해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함부르크극장 2018-2019 시즌 계약 및 활동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으며 주역 또는 조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강동원 씨는 “독일 최고 극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함부르크 극장에 진출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얼떨떨하다. 좋은 기회인만큼 많이 노력하고 공부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오디션 선발자에 대한 해외 진출 장학금은 화성산업의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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