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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턴십 제도 설명회 개최

'해외로 인턴십도 가고 학점도 받자'


해외 취업을 선호하는 학생과 경력 있는 사원을 요구하는 회사가 늘어남에 따라 대학생들의 국제인턴십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대학도 2007학년도에 국제인턴십 제도를 신설할 예정이며, 지난 11월 28일 학생능력개발센터는 국제인턴십 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제인턴십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설명회에는 우리대학과 인턴십 협정을 체결한 남혜선 인터넥서스 한국지사장과 홍성민 Hosko 대표이사를 초청해 국제 인턴십 제도 소개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국제인턴십을 담당하고 있는 김진하(미국학·조교수)학생능력개발센터장은 “소위 취업이 잘되는 학교들의 공통점 중에 국제인턴십 제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연세대와 중앙대 등 여러 학교들의 사례를 분석해 준비했고, 인턴십을 다녀온 학생들의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까지 담당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펼쳐보였다.

인턴십을 간 학기의 인정 학점은 내년부터 의과대학과 사범대학을 제외한 각 과에 편성될 장·단기 인턴십 교과목으로 15학점 내지 18학점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공과 밀접한 인턴십을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타 전공 관련 인턴십을 가기 위해선 전공학점 인정이 관련된 일이므로 자신이 속한 학과 담당자와 상의를 해야만 한다. 우리대학 국제인턴십 제도는 현재 미국, 영국, 일본, 중국 4개국으로 정해져 있으며 두바이와 싱가폴도 거론되고 있으나 신변 보안의 문제로 아직 협의 중이다. 학생들의 희망지에서 일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학교 측과 현지 인턴십 담당자와의 논의 후 학생의 능력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우리대학에서는 인턴십을 가는 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칙은 인턴십을 가는 학기의 등록금을 최대 70% 환불하는 것이지만 인턴십으로 가는 곳이 유급이냐·무급이냐 또는 영·미국이냐 일본·중국이냐에 따라 차등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7학년도 1학기 국제인턴십 신청서는 오는 8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 가능한 자는 현재 2학년 2학기~4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학생으로 전체 평균 평점 3.0 이상자이다. 가고자 하는 나라 별로 각각 TOEIC 500점, TOEFL 185점, TEPS 450점, JLPT 3급 이상인 자로 제한되고 휴학생은 내년 복학을 전제로 합격여부가 판단된다.

2007년 국제 인턴십 1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2월 말에서 3월 중순 사이에 출발할 예정이며 방학 기간 중 2주 동안 국가별로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등의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