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바우어관 시청각실에서 민주노동당 계명대 학생위원회와 사회대 학생회에서 주최한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청년실업과 진보정치’라는 주제로 노회찬(민주노동당·국회의원)의원이 강연했으며 노의원은 “청년실업이 높은 것은 대부분의 일자리가 청년층 구직자의 적성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업의 청년기업할당제 도입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기업과 정부의 적극적 태도 등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