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11회 한국대학양궁 오픈 선수권대회’가 우리대학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대학양궁연맹에서 주최하고 우리대학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대학 1백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학양궁 선수권대회 개최에 대해 우리대학 양궁팀 류수정 감독은 “이번 대회는 우리대학 양궁부 창단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대회”라며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미래 양궁 지도자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쌓기 위해 여러 경기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일부터 대만 타이난에서 열리는 세계대학선수권대회에 우리대학 선수 2명이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세계의 강호들과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