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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주최 대구지방토론회

조정·중재 신청 기사에 나타난 오보의 유형과 특성 : 대구중재부 신청 기사를 중심으로


언론중재위원회 주최의 대구지방토론회가 10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시민단체, 언론종사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정·중재신청 기사에 나타난 오보의 유형과 특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정걸진 대구중재부 중재위원(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아 2005~2007년 3년간 언론중재위 대구중재부에 접수된 신청사건을 분석, 오보의 유형과 특징 등을 발표했다.

정걸진 위원은 “사실 확인과정에서 정보원으로부터 잘못된 정보를 취득하거나 취재 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오보가 발생한 경우가 40건(85.1%)으로 사실 확인과 정확한 정보 취득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다.”며 오보 방지를 위해 대기자제도의 활성화, 언론사 내의 지면심의 기능 등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권태인 대구중재부 중재위원(전 대구방송 보도국장)의 사회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