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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불이상 수출 中企 500개 육성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정부가 2012년까지 해마다 100개씩, 모두 500개 중소기업을 골라 500만달러이상 수출하도록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우선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수출액이 100만달러를 밑돌거나 내수시장에서 활동해온 100개 기업을 선정, 맞춤형 지원을 통해 500만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하는 '500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수출지원센터를 비롯한 수출유관기관과 민간컨설팅전문회사 등 전담 '멘토'로부터 수출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1단계 수출초보기업은 심층시장조사, 무역실무교육, 마케팅 지원 등 수출기업화 사업에 참여하고, 2단계 수출유망기업은 해외전시회, 해외규격인증, 해외시장개척요원 육성, 해외민간거점 마련 등과 관련된 도움을 받는다. 3단계 중견수출기업이 되면 수출인큐베이터, 글로벌브랜드 양성사업 등에 지원의 초점이 맞춰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0일까지 주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중소기업청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hk999@yna.co.kr
(끝)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