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경북대학교는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재학생과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북대는 내달 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과학관에서 천문대기과학과 주관으로 `태양이라는 별'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마련하고 태양 관측, 다큐멘터리 상영, 달 및 행성 관측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북대는 같은달 27일과 5월 27일, 6월 17일에도 각각 과학관 건물 안팎에서 특별강연과 천문관측행사를 갖게 된다.(☏참가문의 053-950-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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