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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능올림픽 16번째 우승 쾌거

제40회 캐나다 대회서 금메달 13개 획득

(캘거리<캐나다>=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한국이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16번째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 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40개 종목의 성적을 집계한 결과 금메달 1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 우수상 11개를 획득해 라이벌 일본 등을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967년 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25차례 출전해 16번째 패권을 거머쥐며 기능강국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한국은 2007년 일본 대회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오르면서 2005년 핀란드 대회에서 끊어졌던 연승행진을 재가동했다. 한국은 1995년 프랑스 대회부터 2003년 스위스 대회까지 5연패 한 바 있다.

한국은 45개 종목(40개 출전) 가운데 35개 종목에서 입상해 모든 분야의 기능이 탁월함을 입증했다.

유재섭 선수단장(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예년과 달리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선진국 등이 집중 투자에 힘입어 선전하는 등 각국의 실력이 평준화한 탓에 들었다. 고전 끝에 얻은 우승이라서 결과가 더 값지다"라고 말했다.

기능올림픽은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만 22세 이하(통합제조 및 메카트로닉스는 만 25세 이하) 젊은 기능인의 잔치로 연구개발의 성과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숙련기술과 일부 서비스업의 세련미를 겨루는 종합대회다.

jangje@yna.co.kr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