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9.1℃
  • 구름조금대전 -8.8℃
  • 흐림대구 -5.6℃
  • 구름많음울산 -4.9℃
  • 구름조금광주 -5.2℃
  • 흐림부산 -2.9℃
  • 흐림고창 -6.8℃
  • 흐림제주 2.1℃
  • 구름조금강화 -9.7℃
  • 흐림보은 -12.3℃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3.6℃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새아파트값 상승률, 일반 아파트의 2배"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입주 3년 이내의 새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전체 평균보다 지난 1년간 배 이상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재건축 대상 단지를 제외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평균 2.76%였던 반면 입주 3년 이내 새 아파트는 5.67%를 기록했다.

시ㆍ군ㆍ구별로 새 아파트 매매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지난해 반포동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 등이 입주한 서울 서초구로, 전체 일반 아파트가 8.72% 오르는 동안 새 아파트는 22.48% 상승했다.


경기도 의왕시는 새 아파트가 10.79% 올랐지만, 전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2.28%였고, 파주신도시의 경우 전체 아파트는 2.76% 하락한 동안 새 아파트는 6.05%나 올랐다.

전세가도 마찬가지로 수도권 전체 아파트 전세가는 8.45% 올랐지만 새 아파트는 18.05% 올랐다.

서울 서초구의 새 아파트는 64.07%나 올라 같은 지역 전체 일반아파트 평균 전세변동률 20.91%보다 3배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양천구 새 아파트는 30.04%로 역시 전체 아파트 평균 변동률 13.17%의 2.2배에 달했다.

은평구도 은평뉴타운의 영향으로 새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이 전체 아파트 평균 4.37%보다 6배 높은 26.27%를 기록했고 인천 연수구는 송도 새 아파트 전세가가 크게 올라 전체 평균 전세변동률 8.21%보다 3배가량 높은 25.49%였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오래된 아파트일수록 개발 호재나 경기에 민감한 반면, 새 아파트는 쾌적한 거주환경 등 때문에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아 불황에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24 09:52 송고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