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지식경제부와 대한방직협회는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과 미국의 면화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튼 데이(Cotton day) 2010'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한국의 방직협회와 미국면화협회가 면소재 제품 홍보와 양국 면화업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것이다.
이날 행사에선 방직협회가 주최한 `코튼 티셔츠 프린트 디자인 대회'에서 입상한 26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은 강아름(한세대 2년)씨, 우수상은 윤수현(계명대 2년)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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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5-12 06: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