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서트 · 일시 : 9월 9일 ~ 9월 11일· 장소 : 경북대학교 대강당· 문의 : 1588-2532지쳐있던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줄 라이브 콘서트 ‘2016 만9,900원의 행복 콘서트 - 대구’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자전거 탄 풍경, 서영은, 유리상자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해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 콘서트 · 일시 : 9월 24일 ~ 9월 25일· 장소 : EXCO 5층 컨벤션홀· 문의 : 1566-9621‘라이브 여제’ 가수 이선희의 콘서트가 오는 9월 24일부터 양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인연’,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아름다운 강산’, ‘아! 옛날이여’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 이선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해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뮤지컬 · 일시 : 10월 7일 ~ 10월 9일· 장소 : 계명아트센터· 문의 : 053-422-4224작가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가수 케이윌, 배우 홍광호 등의 화려한
● 계명출판부 신간신화와 문화의 힘/ 홍순희, 2016이 책에서는 신화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지역별로 시대별로 정리했다. 신화와 문화의 힘은 결국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힘이다. 인간은 본래 가치중립적인 신화와 문화에 힘을 싣기도 하고 빼앗기도 한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신화를 임의로 재단하고 문화를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면 그들은 순식간에 인간을 집어 삼키는 괴물이 된다. 이제 우리는 신화와 문화의 본래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신화와 문화가 시작된 시점과 공간으로의 여행이 필요하다. 그때 그곳에서 당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도 있다. 이것이 우리가 기꺼이 타임머신에 몸을 싣고 신화와 문화의 세계를 향해 출발 단추를 누르는 이유이다.문의: 출판부 580-6233 ●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1만 시간의 재발견 : 노력은 왜 우리를 배신하는가/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2016‘1만 시간의 법칙’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법칙은 성공을 위한 절대명제처럼 굳어졌다.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이 ‘4당5락’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도 ‘얼마나 그 일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부었느냐’에 대한 생각
분청사기 대접으로 입술 주위에만 백토로 분장하였고 백토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자국이 남아 있다. 입은 비스듬히 밖으로 벌어지고 투명한 유약을 굽을 제외한 전면에 잿물을 발랐다. 그릇의 안쪽 바닥에는 그릇을 포개 굽기 위한 받침인 태토비짐 흔적이 남아 있다.이러한 분청사기를 덤벙(분장)분청사기라고 한다. 백토를 탄 물에 담갔다가 꺼내 유약을 입혀 구운 기법의 분청사기이다. 대체로 그릇의 굽을 잡고 백토 물에 거꾸로 담그므로 몸통 일부와 굽에는 백토가 묻지 않아 회흑색의 바탕과 대조를 이룬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백토 자국은 분청사기의 자유분방한 멋을 보여준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국내 대학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는 이미 예고되었고, 현실화되고 있다. 인구 절벽으로 인해 대학 입학 자원은 크게 감소하고 있다. 학부는 말할 것도 없고, 대학원 역시 진학자 수가 급속하게 줄어들면서 줄이어 폐과하고 있다. 특히 지방 대학들의 경우 유지가 어려운 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 대학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근본적 해결책은 입학 자원을 늘리거나 입학 정원을 줄이는 것인데, 국내 입학 자원이 감소하고 있기에, 입학 정원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입학 정원 감소를 강요하는 현 교육부 정책은 대학 경영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 국내 레드오션을 벗어나 해외 블루오션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해외 입학 자원은 무궁무진하다. 한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국운도 따르고 있다. 1997년 중국에서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가 ‘대장금’, ‘태양의 후예’로 이어지고 있다. 불과 20년 만에 문화 콘텐츠를 통한 국력 신장이 괄목하게 성장하였다. 문화, 언어 차이에서 기인되는 문화적 할인 없이 사극인 대장금이 문화적 이질 국가인 이란에서 믿기 어려운 90%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인들에게 태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면서
[계명출판부 신간]조선중기 여중군자 정부인 장계향 삼종지도 3.0/ 홍순희, 2016이 책은 안동 장 씨 정부인 장계향의 ‘삼종지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삼종지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성이 남성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지켜야할 가치를 담고 있다. 다만 당시 조선의 시대 상황·사회 형편에 맞게 재구성되는 과정에서 변질되고 왜곡된 탓에, 이에 대한 인식이 불편해진 측면이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21세기 현대 여성들이 남성과의 관계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그들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고려할 줄 아는 태도 등을 알려주며 인성 관련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이공계의 뇌로 산다/ 만유강, 2016우리는 인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학습능력과 추론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는 모습을 알파고를 통해 확인했다. 이를 통해 확인된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은 우리가 인공지능과 과학에 대한 근거 없는 기대와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었다.‘가지고 있는 지식의 깊이와 재미의 양이 책 열권에 해당한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계명출판부 신간도해로 이해하는 해상보험/ 조현정, 2016해상보험은 일반보험이론, 영국해상보험법, 보험약관으로 구성되면서 무역실무 등 여러 분야를 근거로 해상보험의 법적 이론과 무역실무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이 책은 해상보험과 관련된 여러 가지 도해(표와 그림)을 수록하고 있다. 저자는 이를 통해 해상보험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공부하는 수험생, 무역업계나 보험업계에 종사하시는 실무자 등의 독자들이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그림과 표를 통해 관련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으며, 보충학습과 연습문제를 통해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기적의 기억 교과서, 유즈클락 기억법/ 마크 티글러, 2016시험을 치르다 공부한 게 생각나지 않을 때 우리는 답답함을 느낀다. 만약 내가 원할 때 학습내용이 100% 재생된다면 편리하지 않을까? 저자는 고등학교 시절 난독증 탓에 책을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똑같은 페이지를 반복해서 읽어도 그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공부 방식을 바꾸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고, 뇌
1. 제29회 HS애드 대학생 광고대상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기간 : 2016.07.04 ~ 2016.07.152. KTV 국민방송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5.02 ~ 2016.07.313. 쥬크 X 카카오페이지 콜라보 스토리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문학/수기기간 : 2016.06.15 ~ 2016.08.21 4. 국립낙동강 담수생물 UCC영상 공모전분야 : UCC/SOUND기간 : 2016.05.01 ~ 2016.08.28 5. 2016 제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과학/공학기간 : 2016.06.01 ~ 2016.08.31
● 공연 · 일시 : 6월 11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666-6000 무대와 객석이 서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신개념 음악회 ‘함께 부르는 우리 가곡데이’가 오는 6월 11일에 열린다. 이 공연에는 바리톤 김동규와 테너 엄정행, 우리학교 하석배(성악) 교수 등 유명 성악가들이 참여해 ‘목련화’, ‘그집 앞’ 등의 우리 가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성악가들과의 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콘서트 · 일시 : 6월 26일· 장소 : 라이브 소극장 락왕· 문의 : 02-2201-0222 청량감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 페퍼톤스가 오는 6월 26일 대구 락왕에 찾아온다. 페퍼톤스의 클럽투어는 2012년 첫 클럽투어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페퍼톤스의 강렬한 음악을 비롯해 타고난 재치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전해줄 것이다.● 뮤지컬 · 일시 : 6월 25일 ~ 7월 2일 ·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1599-1980주인공 엘이 자신을 향한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2007
- 미술・민속 유물 : 청자 상감 ‘육관’이 새겨진 잔고려시대의 청자 잔으로 몸통에는 이중의 원 안에 ‘육관(六官)’이라는 명문이 상감되어 있다. 현재는 특정 관청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잔의 윗부분에는 중국의 기하학적 무늬인 도철무늬가 변형된 번개무늬를, 아랫부분에는 연꽃무늬를 새겨 넣었다.상감 청자는 자기의 바탕흙 표면에 무늬를 새기고 그 안에 흰색이나 철분이 섞인 흙을 메운 뒤에 유약을 입혀 구운 청자이다. 유물의 새겨진 육관은 고려시대의 여섯 관아인 선관(選官)·병관(兵官)·민관(民官)·형관(刑官)·예관(禮官)·공관(工官)을 의미한다. ●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19대 국회의 4년간의 임기가 지난 5월 29일자로 끝났다. 4년 전인 2012년 5월 29일, 19대 국회 지도부는 18대 국회는 “최악의 국회”였다며 쇄신하고자 했다. 하지만 정작 19대 국회는 ‘동물국회’, ‘식물국회’ 등으로 불리며 오명을 뒤집어썼다.이들의 끝맺음은 또한 어떠했는가? 지난 5월 19일에 열린 마지막 본회의는 예정보다 25분 늦게 시작됐을 뿐만 아니라 절반만이 참석한 채로 끝났다. 본회의가 시작한 시간인 오전에는 재적인원 292명 중에서 235명이 참석해 의원 57명이 불참한 상태로 시작됐지만, 점심이 지나고 오후 3시가 되어서는 총 129명이 불참했다. 세월호 사건이 불거졌을 때는 진상조사를 두고 150일간 법안 처리가 0건에 그쳤다. 많은 법안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훌륭한 국회라 할 수는 없다. 또한 여야가 서로 견제하고 감시하며 갑론을박을 하는 것도 옳다. 하지만 19대 국회가 보여준 행태는 결코 훌륭한 모습이 아니었다. 도대체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느냐는 핀잔까지 들리는 형국이니 말이다.매년 그래왔듯이,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폐기된 법안이 많다. 계류법안은 무려 10,082건에 이른다. 엄청난 양의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19
1. 2016 밀리터리 블록 조립대회분야 : 디자인, 예체능, 체험/참여기간 : 2016.05.04 ~ 2016.06.122. KOTRA아이디어·UCC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UCC/SOUND기간 : 2016.05.16 ~ 2016.06.133. 나라사랑 알리기 SNS 영상 공모전분야 : UCC/SOUND기간 : 2016.05.19 ~ 2016.06.194. 제4회 소방산업 우수 디자인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예체능기간 : 2016.05.17 ~ 2016.06.305. 목장체험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5.16 ~ 2016.07.15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