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출판부 신간동양사상과 현대적 가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6이 책은 동양사상의 현대성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와 동양적 가치의 현대화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담고 있다. 현대성에 대한 논의는 동양적 시간 개념의 사상적 논의와 주희의 근대적 세계관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동양적 가치의 현대화는 유교와 불교의 ‘정의’, 유교적 ‘소외’, 불교적 ‘평화’, 한국 신종교의 ‘자유’, 도교적 ‘복지’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다.또한 이 책에는 자생적 한국학 정립의 출발을 위해 현대성에 대한 논의를 동양적 가치를 통해 재해석한 내용과 구체적인 논의들을 담겨져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앞으로 진행될 현대적 가치에 대한 한국학연구의 초석이 될 것이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스티븐 코비의 마지막 습관/ 스티븐 코비, 2015 이 책은 타임지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인 스티븐 코비가 마지막으로 완성한 갈등을 해소하고 함께 성공하는 법칙, 우리의 미래를 위해 생각의 차이를 넘어 더 나은 대안을 찾아내는 놀라운 비밀을 공개한다. 내 방식, 네 방식이 아닌 제3의 대안을 제시하는 저자는 40여 년간 다양한 사람들에게 가
● 연극 · 일시 : 4월 13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28-7463돈도 없고 빽도 없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이 오는 4월 13일 봉산문회관에서 열린다. 다닥다닥 붙어서 살지만 서로에게 무관심한 세상에 정을 나누고 음식도 나누며 지내던 중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오페라 · 일시 : 4월 22일·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666-6042푸치니 특유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라 보엠’이 오는 4월 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오페라 ‘라 보엠’은 박명기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았으며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의 백윤학의 지휘 아래 연주할 예정이다.● 연극 · 일시 : 4월 29일 ~ 4월 30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212016년 봉산문화회에서 기획한 패미니즘 시리즈 2탄 작품인 연극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윤석화는 무대 위에서 자신이 살아온 40년간의 치열한 삶과 그녀가 꿈꾸는 예술의 모습을 이번
1. 제8회 정부 장학금 지원 수기 공모전분야 : 문학/수기기간 : 2016.03.14 ~ 2016.04.072. 학교폭력 예방 극복 수기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문학/수기기간 : 2016.03.14 ~ 2016.04.303. 제7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3.07 ~ 2016.05.014. 출가 동영상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2.22 ~ 2016.05.315. 제2회 M.Y. Dream 전공을 job아라!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3.02 ~ 2016.06.03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고고 유물: 갈돌과 갈판김천 송죽리유적 제8호 주거지에서 출토된 유물로 곡물 등을 갈고 부수는데 사용하던 도구이다. 갈판 위에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놓고 갈돌로 왕복운동을 하면서 2차 가공해 음식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갈돌의 평면 형태는 말각장방형으로 불을 맞아 전체적으로 적색을 띤다. 큰 자연석을 전체적으로 잘 다듬은 후 윗면만을 사용했는데 장기간 사용해 가운데가 오목한 모습을 하고 있다.갈돌과 갈판은 이전에 먹지 못했던 다양한 식물의 열매를 먹을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러한 유물을 통해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환경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문의: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계명출판부 신간셰익스피어 작품 각색과 다시쓰기의 정치성/ 김종환, 2016셰익스피어 작품의 각색과 다시쓰기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며 과거의 정전을 현대라는 맥락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이다.이 책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가와 감독들이 어떻게 셰익스피어 작품을 각색하고 다시 쓰는가에 대해 논의했다. 즉, 셰익스피어 작품의 각색과 다시쓰기는 각색자들이 우리 시대의 우리 문제를 드러내고 재현하기 위해 셰익스피어를 ‘전유’하고 있기에 ‘전유’의 정치성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각색과 다시쓰기는 과거와 소통하여 현재의 문제를 드러내려는 정치적 행동이고 현대적 맥락에서의 문화적 재창조 행위이다. 이 책에서는 그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충동의 배후/ 데이비드 루이스, 2015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캐릭터가 나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 하지만 최근 많은 뉴스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건 또한 많았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충동의 배후에는 무엇이 있을까?이 책은 두뇌 및 인체의 감각들과 충동적 행동의 관계를 탐구하고 충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
● 공연 · 일시 : 3월 16일· 장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문의 : 053-250-1400‘성악가가 가진 매력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매혹시키자’는 이념을 가진 신인 성악가들이 창단한 ‘로비 음악회’가 오는 3월 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성악가, 뮤지컬 배우, 피아니스트 등 음악가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뮤지컬 · 일시 : 3월 19일 ~ 3월 20일· 장소 : 계명아트센터· 문의 : 053-580-6600‘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핵심 부문 수상을 휩쓸었던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뮤지컬 ‘레베카’에서는 아내를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막심 드 윈터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전시 · 일시 : 3월 11일 ~ 3월 26일· 장소 : 봉산문화회관· 문의 : 053-661-3500전시회 ‘유리상자 아트스타’를 통해 소개된 54인의 작가 중 4인을 선정하여 이들의 최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인 ‘2016 GAP展’이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6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2016 GAP展
1. 제6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2.24 ~ 2016.03.232. 2016 수협중앙회 수산상품개발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광고/마케팅기간 : 2016.02.24 ~ 2016.03.283. JDC 특화형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02.15 ~ 2016.03.314. KTV 국민방송 2016 국민제안 UCC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03.01 ~ 2016.04.305.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분야 : 문학/수기기간 : 2016.02.29 ~ 2016.05.30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2016년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신입생들의 입학을 마중하는 듯 캠퍼스에 봄내음이 가득하다. 개강 첫날 만난 신입생들의 모습이 밝고 활기차다. 대학생활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늦었지만 대학 진학을 위해 온갖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신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런데 한번 물어보자. 대학은 그들의 학문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대신할만한 곳인가? 대학은 진정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한마디로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자유하는 곳이다. 학문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거나, 알려진 사실이라도 그것을 새롭게 해석하거나, 기존의 해석에 새로운 의견이나 관점을 제시하는 것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일이다. 이 학문은 오직 자유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그럴 때 대학은 학문(이론)과 자유(실천)의 구체적인 실행 공간이다. 지금 여기, 대학의 모습은 과연 그런가? 대학의 자본화, 상업화, 부패화, 비리화, 불법화로 대학의 본질인 학문의 왜곡과 자유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대학의 공공적 기능과 역할이 시장으로 넘어간 것은 아닌지, 고비용 인재양성기관인 대학이 기업화된 ‘테마파크’, ‘글로벌한 관료제적 경영체’
- 미술・민속 유물: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이 불상은 동으로 만들어 금으로 도금한 ‘금동여래입상’으로 대좌를 따로 주조해 결합했다. 불상의 속은 비어 있으며(중공식 주조법) 등 뒤로 광배를 고정하기 위한 촉이 2개 달려 있다. 나발로 이뤄진 육계는 높게 솟아 있으며 두 어깨에 닿는 긴 귀를 가지고 있다. 두 눈은 명상하듯 가늘게 뜨고 있다. 상의는 두 어깨를 덮고 있는 통견의 법의이며, U자형의 옷 주름이 하의를 덮어 다리 아래까지 이르렀다. 신체가 길어지고 몸통과 팔 사이에 굴곡을 주어 잘록한 허리를 표현했다. 손 모양은 두려움을 막아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시무외여원인’을 하고 있다. 대좌는 팔각받침 위 상하 2단의 연꽃으로 표현됐다.문의 : 행소박물관 학예연구팀 580-6992
봄기운과 함께 젊은이가 다시 학교를 채우고 고유의 젊음을 발산하는 멋진 계절이다. 기억의 한 편에 남아 있던 청춘예찬과 같은 문구도 떠오르지만 마음은 그리 가볍지 않다. 청춘에게 묻는다. 그대는 정녕 그대의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꿈과 희망이 사라지는 것 같다. 젊은이는 대학이란 지성의 터의 주역 중의 하나가 아니라 취업을 위해 거쳐 가는 의례적인 장소로 생각하고 대학도 자의반타의반으로 그렇게 동조하고 있다. 대학 4년을 취업을 위해 아등바등거리며 각종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우리의 청춘을 이렇게 만든 원인과 이런 상황을 사는 청춘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본다.소통부재와 권력분립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다는 비판을 받는 국정의 책임자, 당내의 실력자 및 계파이익에 충실한 정당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비상식적인 단어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의식개조에 일조한 사법부, 언제부턴가 중소 사업가와 자영업자에게 슈퍼 갑으로 돌변한 공무원조직, 대학을 자신들의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각종 규제와 국책사업을 통해 조종하려는 교육부, 국민의 기본권을 안중에 두지 않고 오직 국가안보와
1. 제1회 부동산 정책 및 시장분석 논문 공모전· 기간 : 2016.01.27 ~ 2016.03.14· 분야 : 논문/리포트2. 제6회 북한인권국제영화제 제작지원작 공모· 기간 : 2016.02.01 ~ 2016.03.15· 분야 : 영상/사진3. 노인학대예방 UCC공모전· 기간 : 2016.02.02 ~ 2016.03.20· 분야 : UCC/SOUND4. 2016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 기간 : 2016.02.01 ~ 2016.03.28· 분야 : 기획/아이디어5. 제3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 기간 : 2016.01.25 ~ 2016.04.03· 분야 : 영상/사진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