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DC에 따르면, 36개 선진국 가운데, 호주(1위), 스웨덴(2위), 캐나다(3위)의 순으로 행복지수가 높았는데, 한국의 행복지수는 27위로 하위권이라고 한다. 11가지 생활영역지표를 10점 만점으로 평가했을 때 한국의 안전(9.1)과 교육(7.9), 시민참여(7.5)는 높게 평가되었으나 삶의 만족도(4.2), 소득(2.1), 그리고 공동체(1.6)는 낮게 평가되었다. 행복지수를 산정할 때 각 지표에 동일한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문제는 잠시 접어두더라도, 다른 조사에서도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낮다는 결과가 일관성 있게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통계치는 우리를 더욱 씁쓸하게 만든다.그렇다면 무엇이 한국인들을 행복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일까? 히말라야 부근의 작은 나라, 부탄은 국민소득이 2천불이 겨우 넘는 가난한 나라이지만 행복지수가 세계 1위로 알려져 있다. 이는 재산과 행복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단적이 예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흥미로운 조사 중 하나는 현재 행복한 사람들은 재산이 행복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현재 불행한 사람들이 재산을 행복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취업으로 가는 길: 후회없는 면접면접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부 행동지침들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자. 1.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 입사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 기업은 자사와 가장 어울리는 인재를 찾고자 하기 때문에 기업에 대한 철저한 정보 분석 후 면접에 임하도록 하자.ex) 기업명의 숨은 뜻, 대표이사의 성명, 연혁, 기업의 비전과 경영이념, 지원 직무, 취급상품과 종류, 매출현황과 계열사, 재무제표, 경쟁업체에 대한 간략한 정보 등2. [심호흡으로 긴장을 풀라.]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차례가 다가올수록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안색이 달라지는 행동 반응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면접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이러한 긴장감이나 초조한 마음은 호흡으로 극복할 수 있다. 심호흡을 두세 번 하면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다. 3. [한 템포 쉬어가며 말하자.]이야기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이해력에는 차이가 난다. 이야기하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속도는 예상외로 듣는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빠르다고 느껴질 수 있다. 이점을 염두에 두고 “느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속도로 말하도록 한다.4. [질문의 요지
●2013 LG U+앱 디자인 공모전기간: 2013-05-27 ~ 2013-6-7 공모분류: 디자인 ●2013 전기 안전 포스터 공모전기간: 2013-5-6 ~ 2013-7-1공모분류: 디자인 ●제7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기간: 2013-5-1 ~2013-8-30공모분류: 영상/사진
●카페인 청춘 / 임종민, 2013(158.10842 임종민ㅋ / 1층 임시자료실)발칙당돌한 청춘들의 진솔한 자기고백 카페인 청춘. 이 책은 이십 대의 저자가 자신과 같은 이십 대를 살아가는 개성 강한 다양한 청춘들을 만나서 그들의 꿈과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 기록을 담은 책이다. 독특한 개성만큼이나 꿈도 제각각인 다양한 스무 명의 청춘, 자신의 꿈을 위해선 일반적인 삶을 살 수 없는 친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CF 감독 김광은, 가을방학 정바비, 영화감독 박정범, 음악 프로듀서 네오네시, 스웨덴세탁소 등 다양한 청춘 멘토들의 조언도 함께 담았다. ●예능력 /하지현, 2013(158.1하지현ㅇ / 1층 임시자료실)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무한도전, 1박 2일, 런닝맨... 우리가 즐겨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텔레비전 속 예능프로그램을 분석하여 예능에서 발견할 수 있는 ‘즐거움의 심리 구조’를 밝히고, 그 심리 구조를 어떻게 우리 일상에 적용해야 인생을 즐길 수 있는지를 제시하였다. 익숙하고 낯익은, 그저 웃기만 하던 텔레비전 속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힘에 대해 알려
오월, 계명대학교의 대명동캠퍼스는 푸르다. 대명동캠퍼스가 푸른 것은 60여 년 동안 척박한 동산에 나무를 심고 가꾼 덕분이다. 오월, 계명대학교의 성서캠퍼스는 아름답다. 성서캠퍼스가 아름다운 것은 30여 년 동안 허허벌판에 나무를 심고 가꾼 덕분이다. 그래서 계명대학교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로, 세계 유명 대학의 캠퍼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캠퍼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아름답고 멋진 캠퍼스는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 수도 없고, 많은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반드시 가능한 것도 아니다. 계명대학교의 캠퍼스는 건학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다. 그래서 계명대학교의 캠퍼스는 단순히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역사와 전통, 그리고 철학이 담겨 있는 곳이다. 그러나 계명대학교의 학생들은 대부분 캠퍼스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 않다. 스스로 캠퍼스를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도 자부심을 갖지 않는 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다. 학생들이 아름다운 캠퍼스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무척 좋은 자신의 집에 대해 자부심을 갖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학생들이 캠퍼스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캠퍼스에 대한 오해와 무관하지 않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즐기면서도 자신의
●개교 59주년 기념사2013년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개원 114주년이 되는 해이고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계명대학교 개교 59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계명대학교와 동산의료원이 같은 설립정신 아래 시간적으로 달리 출범할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빛을 여는 전당」으로서 오늘의 계명대학교를 보면서 계명인 모두는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길게는 114년, 짧게는 59년이란 긴 세월동안 오직 계명대학교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위대한 계명의 선구자들과 계명을 아끼고 지켜온 모든 계명인들께 충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2014년‘고등교육기관 계명’의 환력(還曆)의 해를 맞는 우리는 비록 몹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그래도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향후 60년은 지난 세월보다 더 큰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 매년 물가는 두 자리 수에 가깝게 뛰어 오르는데 상대적으로 등록금은 지난 수년동안 거꾸로 인하되거나 동결되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우리가 결정한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감당해야 할 고통과 재정적 압박은 매우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는 상황입니다.다음으로 대학입학 학령인구의 급감에 따른 대학 간의 경쟁 격화와 양
●하루여행 / 이한규. 2013(915.1904 이한규ㅎ / 1층 임시자료실)“내게 문득, 하루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출발한 이 책은 그런 하루가 우리에게 주어진다면 혼자서라도 용기있게 훌쩍 떠나 자신만의 감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간대별로 시간을 쪼개어 한 시간, 그리고 첫 걸음. 두 시간, 너에게 가닿는 황홀한 시간. 세 시간, 책 한 권을 읽다. 네 시간,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묻다. 다섯 시간, 시작의 끝, 끝의 시작으로 엮었다. 글을 통해 우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일상이 있는 곳, 혼자서 즐겨도 전혀 외롭지 않은 곳을 만날 수 있다. ●그리운 내가 온다 /박범신. 2013(811.67 박범신ㄱ / 1층 임시자료실)이 책은 터키에서 ‘걸어서 별까지’ 가고 싶었던 저자 박범신의 터키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다. 유럽이 끝나고 아시아가 시작되는 나라, 바꿔 보면 아시아가 끝나고 유럽이 시작되는 나라 터키의 여러 지방을 여행하면서 터키의 전통음식을 먹고, 집을 구경하고, 그들의 춤을 함께 추고, 오랜 역사와 세계인의 영혼을 마주한 저자가 느꼈던 감성을 담았다. 저자와 여행여정을 함께한 박민정 포토그래퍼의 사진은 글과 어우러
● 제1회 KRA스마트마케팅 전략 아이디어공모전기간: 2013-4-29 ~ 2013-5-24 공모분류: 기획/아이디어 ● 국립중앙박물관 ‘디브러리사랑’ 공모전기간: 2013-4-19 ~ 2013-6-7공모분류: 논문/영상/사진 ● 제2회 하이서울브랜드 광고디자인 공모전기간: 2013-4-19 ~2013-5-31공모분류: 디자인
나의 매력자본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몸매, 외모, 어학 성적, 옷차림, 노래, 춤, 성격 등 남보다 탁월한 것이 없다고 불평할 필요가 없다. 내면을 가꾸고 나만의 매력자본을 만들어 보자! [아름다운 미소]면접에서 가장 호감이 가는 얼굴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웃는 얼굴이다. 면접과 관련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영화 의 감독은 주인공 스칼렛 역할의 배우를 공개모집했다. 비비안 리도 오디션을 받았는데 결과는 낙방했다. 실망한 비비안 리는 돌아서면서 제작진에게 아쉬움이 가득 담긴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갑자기 “저 여자다!” 라는 탄성이 어디선가 터져 나왔다. 제작진들은 바로 그 아쉬움의 미소에 반했던 것이다. 그녀는 결국 발탁되었다.그때 그녀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갔더라면 할리우드의 대스타 한 명은 영원히 탄생하지 못 했을는지도 모른다. 비비안 리의 미소는 분명히 운명의 미소, 행운의 미소였다. 오래된 흑백 영화 에서 보여줬던 비비안 리의 청순한 미소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웃는 얼굴은 면접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유용하며 상황을 부드럽고 원만하게 만들어준다. 미소 띤 얼굴에는 여유와 긍정의 메시지가 전해지기 때문이다.[따뜻한 눈]서로 대화를
지금 한반도는 전쟁상태나 다름없는 긴장이 5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 급기야 지난 3월 6일 북한은 한미 연합 훈련인 키리졸브 시작(11일)과 함께 정전협정을 백지화한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한반도는 법적으로는 6.25전쟁의 연장상태가 된 것이다. 그 후 29일 0시30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전략미사일부대에 발사대기를 명령하고, 30일엔 한반도의 전시상황을 선포했다. 4월 2일에는 영변 핵시설의 재가동, 3일엔 남한 인력의 개성공단의 입경 금지, 8일에는 북한 근로자의 철수 등의 조치를 취했다. 북한은 외국인에게도 대피를 권고하며, 미사일발사를 준비하는 등 끝없는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맞서 미국은 3월 19, 25일 B-52를 출격시켰고, 20일에는 핵잠수함 6900t급 샤이엔을 부산항에 입항시켰다. 28일에는 최첨단 스텔스 전략폭격기 B-2가 미국 본토에서 발진해 한반도에서 폭격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일본은 동해에 이지스함을 파견하고 동경에 패트리어트미사일을 배치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태세를 갖추었다. 이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미국과 북한, 한국의 도상(圖上) 전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외신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가능성을 보도한다. 그런데 대다
서울에는 5대 궁궐이 현존하고 있다. 그 중 1997년 12월 6일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이 된 창덕궁과 조선 왕조 제일의 법궁인 경복궁이 가장 대표적이다. 이 두 궁궐은 임진왜란을 전후로 임금이 사는 궁궐 즉 법궁이었다는 측면에서 한국 제일의 한옥이라 할 수 있다.조선시대 당시의 궁궐에게서 눈여겨봐야 할 것은 기와이다. 조선시대의 기와는 장식성과 미관성보다는 기능성을 강조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동물모양의 장식기와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궁궐에 불이 나지 않도록 지켜주는 상상의 동물의 모습을 한 장식기와들이 지붕 위에 위치해있다는 것에서 기능성을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은 동물모양을 하고 있어 조각이라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은 지붕을 덮고 있는 다른 기와들과 마찬가지로 구워서 만든 기와이다. 또한 이것은 지붕 맨 위 자위 끝의 취두와 그 아래 용두와 같이 용의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고 용두 앞으로 줄지어 있는 잡상들과 같이 소설 서유기의 주인공인 삼장법사,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등으로 다양한 상상의 동물의 모습을 띄고 있다.조선시대는 궁궐, 관아, 사원들에 한해서 다양한 기와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