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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연구소, 제2회 학술세미나

조선시대의 십장생도, 모란도, 오병병


지난 5일 우리학교 한국민화연구소가 주최하는 ‘제2회 학술세미나’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향한국미술사의 강우방 연구원장, 국립민속박물관의 김윤정 학예사, 가회민화박물관의 윤열수 관장,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의 장진성 교수 등의 연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토론은 ‘서왕모신앙과 조선후기 십장생도의 변화’, ‘민화 모란도’, ‘조선시대의 오봉병’, ‘조선민화의 새로운 이해’ 등 민화에 대한 주제로 이뤄졌다.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은 ‘민화 모란도’란 주제로 모란꽃의 격조, 괴석 모란도, 저승길에 피어난 모란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부귀영화에 대한 인간의 바람은 귀천을 가리지 않아 서민들은 모란도를 가지는 것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해 모란도는 일종의 생활 철학이 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이화여자대학교 홍선표 교수는 ‘조선민화의 새로운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민화관의 발생과 전개, 조선후기 민화의 수요와 제작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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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