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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들어 각종 학술 대회 및 세미나 열려

한국학, 한국민화, 현대비만에 대한 학술적 접근 이뤄져

최근 우리학교에서 인문학, 간호학 등 에 대한 각종 학술대회 및 세미나가 열려,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진행됐다.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간호과학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3회 국제학술대회’가 전갑규관 존슨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대 비만에 대한 최신지견을 밝히기 위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Advances in management of obesity’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뤄졌고, 10일에는 발표 및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우리학교 한국민화연구소가 주최한 ‘제8회 학술세미나’가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민화 속에 나타난 동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는 ‘조선시대 까치호랑이의 초기 양상’ 등을 소주제로 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신진기(교통계획학·교수) 경영부총장은 “우리나라의 핵심적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민화’라고 생각하며, 이를 논의하는 것이 전통적 가치를 재창출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는 우리학교가 주최,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한 ‘동서 인문학의 만남과 한국학’이 영암관 358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외 신진학자 초청 강연과 기획 학술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이병로(일본학·교수)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동서 인문의 교류 속에서 한국학의 역할과 전망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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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