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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액요금제 음성·문자 月 1만6천원 미사용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스마트폰 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대학생들이 기본 제공 음성통화, 문자메시지(SMS) 중 평균 1만6천원 상당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희정(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스마트폰 정액요금제에 가입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대학생들은 기본 제공량 중에서 1인당 평균 115분의 음성 통화와 201건의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음성통화 요금을 1초당 1.8원,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을 1건당 20원으로 계산해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평균 1만6천440원 상당을 사용하지 않는 셈이다.

김 의원은 "이를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2천500만명으로 확대하면 이동통신사들이 매달 4천억원 가량의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조사를 거쳐 정액요금제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