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전국 대형마트·SSM 사실상 휴일 정상영업(종합)


휴점비율 2.9%…영업시간 제한규제 사실상 무력화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전국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대부분이 휴일 정상영업 체제에 들어갔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휴일 영업규제를 받는 대형마트와 SSM의 비율은 평균 2%대로 뚝 떨어져 규제가 사실상 무력화했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SSM 점포 1천470개 가운데 43개(2.93%)만이 이번주 휴일 영업을 하지 못했다.

대형마트 가운데는 이마트가 146개 점포 가운데 불과 7개(4.79%)만 휴점했다.

홈플러스는 130개 점포 가운데 4곳(3.07%), 롯데마트는 94개 점포 가운데 2곳(2.13%)이 휴일 문을 닫았다.
SSM의 경우에는 롯데슈퍼가 432개 점포 가운데 17개(3.94%), 홈플러스익스프레스가 325개 점포 가운데 8개(2.46%), GS수퍼마켓이 239개 점포 가운데 4개(1.67%), 이마트에브리데이가 104개 점포 가운데 1개(0.96%)만이 휴일 영업을 하지 않았다.

이는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각 지방 법원에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무더기로 인용된 결과다.

최근에는 지난 7일 서울 강남·서초, 부산 전역 등 22개 지역에 이어 8일 서울 강북·구로, 경기 안양 등 13개 지역에서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여기에 9일 울산 북구와 경남 양산이 추가됐다.

이에 맞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개정해 대형마트와 SSM 영업규제에 다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처음으로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가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를 개정·공포해 내달 23일부터 휴일 영업규제에 재돌입한다.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