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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서 제 26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개최

회원 대학 간의 실질적인 협력 체제 더욱 공고히 하기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제 26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가 우리대학 주최로 열렸다.

첫째날인 2일, 호텔인터불고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개회식과 지정대학 주제발표, 학문분야 세미나, 산학협력위원회 보고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지정대학 주제발표에서는 ‘지역대학의 발전기금 모금 전략 및 방법’이라는 큰 주제 아래 울산대학교의 ‘지역기업체를 통한 인재육성기금 조성 방안’과 관동대학교의 ‘관동대학교의 발전기금 모금 및 운영 전략’, 한남대학교의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통한 기금 모금 방안’, 아주대학교의 ‘아주대학 발전기금 전략-소액기부 활성화’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에는 의양관 운제실에서 종합토론 및 강평과 공동합의서 발표가 있었는데, 강평에서 이진우 총장이 “이번 회의가 각 대학의 개성을 북돋아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대학들은 향후 회원 대학 간의 유대와 실질적인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한 ‘사립대학 재정지원 실태와 문제점 및 제도적, 법적 개선방안’ 연구용역발표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27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는 2007년 6월 7~8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하고 학문분야 세미나 주제는 교양교육분야에서 선정한다.



◎ 한국지역대학연합(The Regional University Consortium of Korea)이란?

대학교육의 개방화에 따른 국제 경쟁체제로의 도입, 대학 자율화와 대학정책의 변화, 교육관 및 사회환경의 변화 등에 대비해 중ㆍ남부지역 대학 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각 대학 인적ㆍ물적 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대학운영의 효율성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1995년에 우리대학과 경남대, 전주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의 6개 대학이 중ㆍ남부대학연합(Mid-South University Consortium)을 결성했으며 관동대, 아주대가 추가 회원대학으로 참여한 후 명칭을 한국지역대학연합으로 변경했다. 이후 협력분야에서 우리대학은 사회교육을 주관하고, 경남대는 도서관, 전주대는 국제교류, 한남대는 학술을 주관하는 등 주제별로 중심대학을 선정해 교류협력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두 번 개최하는데 매회 주최대학과 지정대학 주제발표, 세미나 등의 주제가 바뀐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