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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pace! 융합과 공유의 장으로 날개를 펴다

조별 과제? 공모전 준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 뭐든지! 누구나!

 

우리학교 실감미디어사업단이 주도하고 미래자동차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는 융합 플레이그라운드인 ‘융합 X-Space’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로운 X-Space는 동산도서관 3층에 923.29m² 규모로, 지난 3월 20일 가오픈 방식으로 사전 운영해오다 4월 3일 개소식을 통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융합 X-Space는 ‘PBL’, ‘Open Project’, ‘X-Grand’, ‘X-Arena’ 총 4개 시설로 구성돼 있다.

 

 

먼저 PBL은 컨퍼런스용 대형스크린, 팀 프로젝트형 스크린 등이 구비된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화 교육 전개 공간이다. 추후 실감미디어/미래자동차 마이크로디그리전공 교과목 및 관련 교과목의 강의에 사용될 계획이다.

Open Project는 50인치 모니터가 구비된 오픈랩과 프라이빗랩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와이파이와 콘센트는 물론 무선 충전 등이 지원되는 공간이기도 해 팀 프로젝트뿐 아니라 개인적인 학습 및 프로젝트 수행에 용이하다.

 

 

X-Space의 메인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X-Grand에는 대형모니터가 포함된 그랜드 테이블과 다기능 워크테이블이 있어 다양한 Meet up 행사 및 회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Exhibition & Play 장비 등이 있어 추후 전시회 등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간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인 카페 및 스낵바인 Cafe X도 해당 공간에 준비돼 있다.

 

대형 스크린과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탠드인 X-Arena에서는 자유로운 프로젝트 수행 및 준비와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중 강의 등에 사용 예정인 PBL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의 경우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COSS)’의 참여학과뿐 아니라 비참여학과의 학생들까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향후 관련 부서는 융합 X-Space를 활용한 여러 교과·비교과 프로그램도 기획할 예정이다.

 

관련 실무 총괄을 맡고 있는 미래혁신인재원 김인규 행정팀장은 “행사 기획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과 취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기업과 기관들이 상시로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실체를 가진 ‘산관학의 선도 모델’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융합 X-Space의 운영 목표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융합 X-Space에선 실감미디어 전체 사업단의 통합 마이크로디그리 엑스포, 산학프로젝트 및 창업특화 LAB 조성,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게임·자율주행대회 및 컨퍼런스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 공유 X-Space

 

계명 메타버스의 중심

실감미디어 산학 프로젝트 수행의 공간

 

우리학교엔 또 다른 X-Space가 마련돼 있다. 바로 쉐턱관에 위치한 공유 X-Space이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22년 동계방학 중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같은 해 3월 성서캠퍼스 쉐턱관에 920.83m² 규모로 문을 열었다.

 

공유 X-Space는 XR 강의실(쉐턱관 106호, 메타버스 전시관 및 체험관(124호), 메타버스라운지(쉐턱관 132호)의 총 3개의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실감미디어 분야 사업 관련 프로젝트 수행과 지난해 열린 마이크로디그리 EXPO를 비롯한 메타버스 콘텐츠 특강, 계명메타버시티 홍보영상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왔다.

 

공유 X-Space를 이용한 학생들은  해당 공간에 많은 설비가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고 밝혔다. 송예진(광고홍보학·3) 씨는 “동영상 제작, 비대면 행사 진행을 준비할 일이 있어 이용하게 되었는데, 크로마키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무척 편리했다.” 라며, “학교에서 좋은 시설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해주어 유익했다.”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실감미디어 분야 프로젝트에 참여한 A 씨는 “한 학기 동안 팀의 의견을 공유하거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했는데, X-Space를 통해 저희만의 공간에서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좋은 성과를 낼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쉐턱관 공유 X-Space 중 106호와 132호는 학생들에게 일부 개방돼 있으며, 다만 관련 행사 및 프로그램 진행 시 시설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앞으로 우리학교는 기존 쉐턱관의 공유 X-Space는 산학프로젝트 중심으로, 새로 개소한 동산도서관 융합 X-Space는 융합프로젝트 중심의 사업 참여 유도 및 성과확산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해 실감미디어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후 오프라인 X-Space 기반의 가상 X-Space를 메타버스 VR-Chat 플랫폼으로 구축해 융합교육환경 조성 및 각 대학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전시 및 관리하고 교류하는 통합적 X-Space 공간으로 발전시킬 전망이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