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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특성화사업팀 ‘고령자를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 개발

태권도 수련방법과 체력트레이닝을 혼합, 고령자들의 체력 향상 기대


우리대학 태권도특성화 사업팀이 전국 최초로 ‘고령친화적인 태권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2007년부터 대구 서구지역 고령자(만 65세 이상)를 대상으로 서구복지회관에서 시범 운영 중인 ‘고령친화적인 태권도 프로그램’은 신체적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호흡법, 사출법, 발경법이라는 태권도 수련 방법과 체력 트레이닝을 혼합한 것으로, 근력, 지구력 등의 체력요소별 태권도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고령자들의 부족한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고령자를 위한 태권도 프로그램의 총괄책임을 맡은 배영상(태권도학 · 교수) 교수는 “이 프로그램이 고령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오는 29일, 미국 430개 계열사를 가진 헬스전문 회사 발리 피트니스(bally fitness)의 부회장 Tom Massimino를 만나 고령친화적인 태권도 운동을 소개하는데 이로 인해 우리 문화인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