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대구에 자전거 전용도로 속속 생긴다

(대구=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구시와 달서구는 성서산업단지 주변 신당네거리~대천교 사이 왕복 7.5km 구간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준공식은 14일 오전 10시 신당네거리에서 열린다.

이 자전거 전용도로는 왕복 10차로 도로를 8차로로 축소해 공간을 마련했다.

차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사이에는 분리 녹지대를 설치해 안전에 신경을 썼다.

달서구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시민 휴식 공간과 출.퇴근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2011년까지 강창교~신당네거리~계명문화대 2.3km 구간과 성서 지역에 추가로 자전거 도로를 만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다음달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수성구 두산교~황금네거리~월드컵로~대구 스타디움을 잇는 왕복 25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착공한다.

2010년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북구 도청교를 지나 경북 청도군까지 이어지는 왕복 104km 구간의 첫 삽을 뜬다.

또 대중교통과 연계한 환승 시스템도 정비해 내년 1월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 동촌역에 자전거 500대(대구역 300대, 동촌역 200대)를 세울 수 있는 공영 자전거 주차장도 열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처럼 기반시설을 확충해 `레저용 자전거'가 아닌 `생활형 자전거'에 대한 인식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자전거 전용도로 등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전 문제를 해결한다면 자전거 이용이 빠르게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토론회와 공청회 등을 열어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cind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