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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오바마 전화통화..북핵 등 논의

천안함 침몰사고 위로 뜻도 전한 듯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청와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6자회담을 통한 북핵 해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제 전화통화를 통해 북핵 문제 등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미국측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두 정상은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의의 의제와 논의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 대통령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으며, 최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임박설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지금까지 3차례 공식 전화통화를 통해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우의를 과시한 바 있다.

human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4/01 0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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