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9회 공개SW개발자 대회· 기간 : 2015.05.07 ~ 2015.06.07· 분야 : 게임/소프트웨어2. 한국장애인재단 2015 장애인식개선 UCC 영상 공모전· 기간 : 2015.04.20 ~ 2015.06.20· 분야 : UCC/SOUND3. 2015년 저출산 극복을 위한 UCC 및 포스터 공모전· 기간 : 2015.05.01 ~ 2015.06.20· 분야 : UCC/SOUND, 디자인4.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사진·포스터 공모전· 기간 : 2015.04.28 ~ 2015.06.30· 분야 : 기획/아이디어, 사진/디자인5. 2015 신협 학술논문 및 UCC 공모전· 기간 : 2015.05.01 ~ 2015.08.31· 분야 : 논문/리포트, UCC/SOUND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
● 연극 · 일시 : 5월 28일 ~ 6월 7일· 장소 : 우전 소극장· 문의 : 070-7693-4277쇠퇴한 탄광촌의 의욕 없는 이발사 팔봉이. 바깥 세상에 나가는 것이 힘든 팔봉이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팔봉이 문’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우전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연극은 꿈과 직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또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연주회 · 일시 : 6월 10일·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문의 : 053-606-6320오는 6월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대구시립국악단이 공연하는 ‘제4회 퓨전국악콘서트’가 열린다. 민요와 퓨전앙상블, 소프라노와 퓨전앙상블, 라틴 댄스와 대금독주 등 이색 장르가 서로 어우러진 퓨전공연을 선보인다. ● 미술전시회 · 일시 : 5월 1일 ~ 8월 16일· 장소 : 대구 EXCO· 문의 : 053-601-5000비운의 천재화가로 불리는 ‘반 고흐’의 그림을 미디어아트 형태로 해석한 전시회가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원화에 최대한 근접한 디지털 이미지가 ‘그가 겪은 4번의 시절’, ‘죽음·충격·고독’, ‘대작’이라는 6개의 테마로 분류되어 전시된다.
영머니/ 케빈 루스, 2015출간과 동시에 전미 베스트셀러를 석권하고 미국 TV에 드라마화가 확정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저자가 월스트리트에 입성한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2년에 걸친 취재 기간 동안 잠입 취재한 내용은 주당 100시간 근무, 연봉 15만 달러짜리 비정규직 등 월스트리트판 미생을 연상하게 한다. 이 책과 함께 욕망의 월스트리트로 출근해보자. 책에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오다 마사쿠니, 2015제21회 일본 판타지노블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책은 괴짜 애서가 집안의 비밀을 황당하게 폭로하는가 하면 진지하게 이어가기도 하고, 느닷없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예측불허의 감동이 있다. 일본 서점 직원들이 먼저 알아본 소설이라 수식되는 이 책은 일본에서 제3회 트위터 문학상 ‘정말 재미있는 국내 소설 1위’에 선정되었다. 책이 책을 낳는다는 설정으로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의 매력에 빠져보자. 구글의 철학/ 마키노 다케후미, 2015전 세계 검색 엔진 점유율 1위인 구글은 더 이상 인터넷 검색 엔진만을 다루지 않는다. 구글은 무인자동차 기술을 보유했으며 스마트폰 OS 시장을 점령했다. 우리
선서(禪書)인 『육조단경』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보며 “바람이 움직이는 거다.” “아니다, 깃발이 움직이는 거다.”라고 토론을 벌이는 젊은 스님들이 나온다. 그런 그들을 향해 ‘혜능선사’는 이렇게 일갈했다고 한다.“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깃발도 아니다. 움직이는 것은 바로 너희들의 마음이다.”논쟁을 일축하는 선사의 목소리가 자못 준엄하다. 물론 혜능의 이 ‘풍번문답(風幡問答)’은 바람 불고 깃발이 흔들리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자는 게 아니다. 이 선문답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 그 자체가 바람이 되고 깃발이 될 수도 있음에 존재한다. 다시 말해 인간은 스스로를 깃발로 여겼다가 때로는 바람으로 여기기도 한다. 자신의 이익이나 주관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거나 해석하는 인간은 얼마나 어리석고 간사한 존재인가.고희를 맞아 시조집을 출간한 어느 시인의 출판기념회에서 있었던 일화다. 식순에 따라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들을 축하객들한테 소개하는 순서였다. 마이크를 잡은 시인이 한눈에 봐도 외모가 쏙 빼닮은 형제자매들을 가리키며 말문을 열었다. 가난한 농사꾼집안의 막내아들로, 그럼에도 지방의 국립대학교를 자신이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음은 맏이인 큰형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
대구경북이 당면한 경제 문제의 핵심에 지역 청년의 지속적인 유출 문제가 있다. 지역 청년의 유출 문제는 이미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서 구조화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호프만에 의하면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에 대해 불만을 가질 때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세 가지 중 하나이다. 첫째, ‘이탈’하는 방식으로 지역을 떠나거나 둘째, ‘항의’를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하거나 셋째, 장기적인 전망 속에서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무조건적인 ‘충성심’을 보이며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다. 대구경북에서 태어나 청소년기를 지역에서 보낸 청년은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항의’와 ‘충성’의 방식을 택하지 않고 지역을 ‘이탈’하는 방식을 택한 지 오래이다. 호프만에 따르면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그들에게 항의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침묵을 강요하면서 대구경북에 머물러 살기를 바라는 것은 그야말로 연목구어나 마찬가지이다. 대구경북에 청년을 붙들어두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이탈’ 대신에 ‘항의’와 ‘충성’의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청년의 선택 가운데 ‘충성’은 이미 그들에 비해 보다 낡고 늙은
이야기의 명제/ 오쓰카 에이지, 2015최근 한 지방자치단체가 중국에서 10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것은 한국만화이다. 재미있는 글이나 만화에는 항상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이야기의 명제, 즉 테마를 다루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에서 6가지 테마를 추출한 다음, 그것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거나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을 통하여 자기의 스토리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 오스카 E. 페르난데스, 2015학창시절 수학시간에 미적분이라는 단어는 지루하고 추상적인 방정식을 생각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속도로나 밤하늘과 같은 곳에서 미적분을 발견하고 수학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독자나 수학과에 다니는 학생들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우리 생활과 미적분의 관계를 밝혀낸다. 학창시절 미적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모르고 배웠다면,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생활에 녹아있는 미적분을 발견해보자. 꺼내야 열정이고 떠나야 청춘이지/2014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 2015국외봉사활동, 국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도 많다. 국
● 연주회 · 일시 : 5월 11일·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문의 : 053-668-1800오는 5월 1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연주회 ‘빅토르&노바야 심포니’가 열린다. 세계적인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유럽에서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최초로 내한한 공연이다. ● 연극 · 일시 : 5월 8일 ~ 6월 7일· 장소 : 떼아뜨로 중구· 문의 : 053-256-0369남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 여자의 속마음, 여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 남자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로맨틱코미디 연극 ‘사랑한다, 웬수야’가 떼아뜨로 중구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린다. 첫 만남, 연애, 결혼, 가족에 대해 남녀의 다른 심리를 표현하였다. 배우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전통연희 · 일시 : 5월 13일·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053-606-6193전통연희와 전통무예가 곁들여진 무대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 ‘화화호호’가 오는 5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인간문화재 김대균의 광대줄타기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웅장한 국악관
1. 앱(app) 창작 경진대회• 기간 : 2015.04.01 ~ 2015.05.15• 분야 : 기획/아이디어2. LOVE KOREA DESIGN 공모전• 기간 : 2015.04.14 ~ 2015.05.15• 분야 : 네이밍/슬로건, 디자인3. PlayStation4 캠퍼스 PR 공모전• 기간 : 2015.04.22 ~ 2015.05.10• 분야 : 기획/아이디어4. 스토리 기획개발 프로그램 신인 창작자 모집• 기간 : 2015.05.11 ~ 2015.05.15• 분야 : 기획/아이디어 5. 2015 KB국민은행 대학생 광고공모전• 기간 : 2015.05.27 ~ 2015.06.12• 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광고/마케팅, 문학/수기
싱그러움이 가득한 캠퍼스는 정말 생동감이 넘쳐난다. 날이 따뜻해지고 봄꽃이 피기 시작하니 우리의 마음도 밝아지고 어디로든 나가서 그 화사한 봄을 느끼고 싶은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아마 눈부신 꽃과 물오른 잎들이 우리를 부른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창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우리 젊은이들은, 혼자서 수동적으로 학교 수업과 시험 준비에 매달리던 시간을 넘어 이 자연의 부름에 답하여 어느 정도 자신의 뜻대로 무언가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고등학교 시절과 마찬가지로 수업에만 묶여있다든지 더 폭 넓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그냥 혼자 제자리에만 머물러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는가. 굳이 멀리가지 않는다면 이젠 나 혼자가 아닌 주변을 둘러보면 된다. 옆자리에 앉은 친구와 인사를 나누고 말을 건네보자. 말이란 마음을 나누는 일이다. 말을 나누지 않고 어찌 그 사람을 알고 이해하겠는가. 이웃 사람들과도 그렇다. 긴 대화는 아니라도 그들에게 귀를 기울여보자. 그렇지 않고는 그들의 사정을 알 수 없으며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할지도 모른다.우리는 일상적이거
1. 제7회 정부학자금지원 수기공모전· 기간 : 2015.03.23 ~ 2015.04.14· 분야 : 문학/수기, 장학(금)재단2. 제5회 비만예방 디자인 공모전· 기간 : 2015.04.08 ~ 2015.05.27 · 분야 : 디자인, 예체능3. 2015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 기간 : 2015.03.25. ~ 2015.04.28· 분야 : 광고/마케팅, 체험/참여4. 제13회 대학(원)생 논문공모· 기간 : 2015.03.18 ~ 2015.04.30· 분야 : 논문/리포트5. 제2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증진 공모전· 기간 : 2015.03.20. ~ 2015.05.31· 분야 : 기획/아이디어, 디자인, 광고/마케팅, UCC/SOUND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
● 페스티벌 · 일시 : 4월 14일, 4월 16일· 장소 : 아양아트센터· 문의 : 053-230-3318‘신인안무가 페스티벌’이 4월 14일, 4월 16일 양일간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새로움과 미래에 대한 비전의 가능성이 있는 젊은 안무가들이 총 4개의 작품을 준비했다. 떠나간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자신에게 진정한 봄은 언제 올까에 대한 심리를, 사람들과의 관계를,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히는 순간에 대한 슬픔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 연주회 · 일시 : 4월 17일·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053-606-6193오는 4월 17일, 7시 30분에 국악연주회 대구시립국악단 제173회 정기연주회인 ‘봄이 오는 소리’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국악관현악 ‘화랑’, 가야금협주곡 ‘침향무’, 해금협주곡 ‘적념-그리움과 열정’, 경기도당굿 장단에 의한 타악협주곡 ‘불꽃’ 등 총 5곡이 연주된다. ● 무용공연 · 일시 : 4월 29일· 장소 : 웃는얼굴아트센터· 문의 : 053-584-8719지역의 젊은 무용인들로 구성돼 있는 비스댄스 컴퍼니가 공연하는 ‘봄날, 춤을추자’가 오는 4월 29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정체를 알 수 없고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