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과 동시에 전미 베스트셀러를 석권하고 미국 TV에 드라마화가 확정될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저자가 월스트리트에 입성한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2년에 걸친 취재 기간 동안 잠입 취재한 내용은 주당 100시간 근무, 연봉 15만 달러짜리 비정규직 등 월스트리트판 미생을 연상하게 한다. 이 책과 함께 욕망의 월스트리트로 출근해보자.

제21회 일본 판타지노블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인 이 책은 괴짜 애서가 집안의 비밀을 황당하게 폭로하는가 하면 진지하게 이어가기도 하고, 느닷없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예측불허의 감동이 있다. 일본 서점 직원들이 먼저 알아본 소설이라 수식되는 이 책은 일본에서 제3회 트위터 문학상 ‘정말 재미있는 국내 소설 1위’에 선정되었다. 책이 책을 낳는다는 설정으로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이 책의 매력에 빠져보자.

전 세계 검색 엔진 점유율 1위인 구글은 더 이상 인터넷 검색 엔진만을 다루지 않는다. 구글은 무인자동차 기술을 보유했으며 스마트폰 OS 시장을 점령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글의 실체는 얼마나 될까? 구글의 전략을 안다고 해서 구글이 될 수 있을까? 구글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공개했지만 구글을 따라할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의 철학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된 구글의 철학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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