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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의 이슈 중 하나는 갑질이다. 갑질이 만연하는 성품결핍 사회에 대한 대안은 없는 것인가? 국회에서 대안으로 내놓은 인성교육진흥법이 과연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사회에 ‘난 사람’과 ‘든 사람’은 많지만 ‘된 사람’은 드물다고 지적하며, 성품의 삶을 산 롤모델들이 들려주는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스펙을 넘어서는 경쟁력은 바로 성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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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은 아프다’, ‘10대가 아프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 최근 상처받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책들이다. 하지만 얼마 전 한 CF에서는 ‘언제까지 아프라는 겁니까?’라는 말로 이러한 세태를 꼬집었다. 저자는 청춘의 입장에서 전하는 청춘의 목소리를 전하며, 기존에 멘토에 대해서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다. ‘나청년’이라는 주인공을 소설의 주인공 형식으로 일반적인 멘토들의 책보다 몰입할 수 있다. 아픔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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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잡담도 곧 능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칭찬이나 잡담처럼 가벼운 말만 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껄끄러운 상황에 직면한다면 그 순간 상황을 해결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직장인이 알아야 할 스마트한 감정 관리와 대화의 기술을 알아보는 책으로 유쾌한 대화만 하고 살 수 없는 사람이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