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 정호승. 2013(811.47 정호승ㄴㄴ / 1층 임시자료실)“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는 저자의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에 이어 7년 만에 내 놓은 산문집이다. 저자가 직접 한 이야기, 저자의 어머니가 한 이야기, 존경하는 스님이나 신부님이 들려준 이야기, 작가나 선현들의 말과 속담 등을 모아 엮은 이야기로 지나간 실패와 좌절을 털어버리고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이다. ●문명의 배꼽 그리스 / 박경철, 리더스북. 2013(914.95박경철ㅂ-1/ 1층 임시자료실)이 책은 외과의사 출신 경제전문가인 저자 박경철이 2년여 동안 그리스를 여행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새로운 삶의 가치를 성찰하고자 하는 그는 직접 체험한 문명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느끼고 돌아와 우리에게 고스란히 그 감동을 전해준다. 그리스 문명의 특징이 무엇이었는지, 왜 근대의 서양인들은 로마가 아니라 그리스에서 자신들의 문명적 정체성을 찾으려 했는지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문명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쇠락의 흐름을 역사적ㆍ철학적으로 돌아봄으로써 과거를 성찰하고
●2013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3기 모집기간 : 2013-03-11 ~ 2013-03-27공모분류 : 체험기/사용기, 유사공모전 ●현대자동차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9기 ...기간 : 2013-03-11 ~ 2013-04-01공모분류 : 유사공모전 ●황당 시상식 아이디어 공모전기간 : 2013-03-05 ~ 2013-03-24공모분류 : 광고/아이디어, 유사공모전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잘 알지도 못하는 곳에 지원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잦은 낙방에 지쳐 무조건 어디든 합격하면 다녀야지!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인데요, 특히 요즘은 취업준비생들을 이용한 취업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그 수는 구직자들 중 10명 중 2명이 구직활동 중 취업사기 피해를 겪었다고 할 정도로 그 수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취업사기 피해를 입은 이들은 보통 사회에 대한 불신과 취업의욕 상실, 자기비하 등의 후유증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취업준비생을 두 번 울리는 취업사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취업사기의 유형 1. 친구, 지인들을 이용한 취업사기 친구나 지인들을 이용한 취업사기는 보통 다단계라고 불리는 취업사기 수법에서 자주 쓰입니다. 실제로도 가장 많이 당하는 취업사기 중 하나로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 힘들다는 단점까지 있는데요. 특히 물건을 강매당해 큰 빚을 지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이 다단계 취업사기는 친구나 지인을 통해 취업을 시켜준다고 한 뒤, 회사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피하거나, 혹은 말을 할 때마다 조금씩 바뀌면서 직접 회사에 가야 알 수 있다며 건물로 들어가게 한 다음 핸드폰 등을 강제 압
새정부, 새정치, 조직개편, 입학식, 새학기, 정치적인 일들에서부터 신변잡기적인 일상까지 새로운 것들 천지이다. 이번 호에서는 사적인 일을 기억하며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박사과정에 막 입학하여 모 국책연구원을 다니고 있을 무렵이었다. 나의 역할모델이 된 중견연구원께서 겨울 끝자락 찬바람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어느 날 나에게 ‘즐겨라, 인생을! 지나고 나니 시간은 20대엔 시속 20킬로미터로, 30대엔 시속 30킬로미터로, 40대엔 시속 40킬로미터로 가더라.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 길을 잃지 말고 즐기기 위해 준비해라’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 십년이 지났다. 그땐 의미를 몰랐지만, 지금은 가끔 그 말이 떠오를 때면 나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 짓곤 한다.속도가 빨라진다. 물리라면 젬병인 나에게 과학적 이론을 들이대며 증명해 보이지 않아도, 세월이 지날수록 시간의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빨라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보다 점점 더 많은 일들이 예고 없이 내 고요한 영역에 습격해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일들을 주저하거나 밀어내는 적은 없다. 그 일들이 나를 말해주기도 하거니와 내가 그린 그림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요즘 인터넷상에서는 명예
뮤지컬 넌센스· 일시 : 3월 16일 ~ 17일까지 · 장소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문의 : 053-762-0000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뮤지컬 넌센스가 열린다. 뮤지컬 넨센스는 조용한 뉴저지의 호보켄성 헬런학교에 요리사인 줄리아 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52명의 수녀들이 식중독 증세로 죽어버린다. 다행이 그날 외출 나간 수녀들은 목숨을 건지게 된다. 죽은 수녀들의 장례비용을 모으려고 사투를 벌리는 5명 수녀들의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프리즌· 일시 : 3월 16일 ~ 17일까지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문의 : 1644-82463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코믹 뮤지컬 프리즌 열린다. 뮤지컬 프리즌은 개그맨 컬투가 제작해서 널리 알려진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가수의 꿈을 안고혹독한 준비를 한 주인공들이 사기를 당하고 다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털지만 결국 경찰에 잡혀 교도소에서 호시탐탐 탈출의 기회를 찾아 은행에서 턴 돈을 들고 외국으로 도피 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라 트라비아타· 일시 : 3월 16일 ·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 053-666-6
● 김미경의 드림온 / 김미경, 쌤앤 파커스. 2013 (650.1 김미경ㄱ / 경상학자료실)이 책은 스타 스피치 강사로 유명한 대한민국 국민강사 김미경이 최근 3년간 꿈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관찰한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만들고 키워가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꿈은 계속 내가 걸어가는 길로서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는 커다란 방향성이며, 그 길 위에서 매일 목표를 세워나가고 성취해 나가는 것이라 말하며 드림워커가 되기 위해 실천하는 법칙들을 알려준다. 결핍, 실행력, 역량, 가치관의 4가지 드림소스를 가지고 무명시절, 테크닉, 콤플렉스, 돈, 꿈의 지분, 일터, 속도와 방향의 7가지로 법칙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 강세형, 쌤앤 파커스. 2013 (811.87/ 4층 추천도서코너)“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의 저자 강세형이 우리가 살면서 어쩌면 느끼고 경험하고 고민하고, 사랑했을 만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다. 일상에서 맞닥뜨린 가슴 먹먹한 순간들, 그 안에서 보듬고 위로하며 사랑한 이야기를 느리지만 그 느림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드라마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 YOUNG ARTIST CONTENST기간: 2013-02-28 ~ 2013-04-07분류: 광고/아이디어, 디자인/플래시 ● 20대, 버킷리스트 공모전기간: 2013-02-20 ~ 2013-03-11분류: 광고/아이디어, 학술/논문, 문학/시나리오, 유사공모전 ● 소비자평가단, 화이트컨슈머 모집기간: 2013-02-08 ~ 2013-03-05분류: 광고/아이디어, 브랜드/네이밍, 마케팅, 체험기/사용기
신문이나 방송에서 ‘사회적 기업’ 이 자주 거론되고 있으며, 주변에서는‘사회적 기업’에 취직하거나 창업한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나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이 지난해 12월 기준 774개가 있다. 예비 사회적 기업까지 포함하면 2,400개가 넘는다. 사회적기업이 증가하면서 2007년 1,400명에 불과했던 취약계층근로자가 현재 11,400명으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호에는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1.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및 조직이다. 2. 주요 회사는 아름다운 가게, 빅이슈코리아, 키바, 탐스슈즈 등이며 대구지역에도 (재)대구행복한학교재단을 포함해 33개가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의 운영사례를 보면 2002년 처음으로 안국동에 문을 열어 기부물품을 기부금으로 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전국에 1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한 공정무역 활동·공익캠페인·국제지원
지난 28일, ‘2012 계명국제학생페스티벌’이 우리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으로 구성된 16개의 팀이 사물놀이, 태권도 등 장기자랑 경연과 비디오 콘테스트를 통해 자국 및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학교는 ‘계명국제학생페스티벌’ 외에도 ‘외국인 대상 한글날 기념행사’,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우리학교 미국학과는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부와 함께 ‘2012년 한국 대통령 선거와 지역별 유권자의 선택’을 주제로 학생토론회를 가졌다. 영호남과 수도권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관해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서울과 대구·경북, 광주 지역의 유권자 여론조사에 기초하여 대선과 관련한 각 지역의 민심에 관한 학생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국대선을 심층 조망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일 음악공연예술대학의 김창재(작곡·교수)학장과 ㈜코앤코의 대표이사 진경훈씨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취업지원, 현장실습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교육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날 ㈜코앤코 연구소장은 음악공연예술대학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코앤코 유아음악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한편 통합놀이 음악교육업체인 ㈜코앤코는 음악을 통한 유아교육방법연구와 컨텐츠 개발을 통해 음악교육프로그램 등을 유아교육기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