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흠(산부인학·교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의 ‘세계 100대 의학자(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08)’로 선정됐다. 조치흠 교수는 1996년 세계최초로 자궁경부 상부 봉축술을 복강경으로 성공했고, 부인과 질환의 내시경시술을 활발히 연구하여 난…
손수상(외과·교수) 동산의료원장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등재된다. 국제외과학회 한국대표, 대한외과학회 상임이사 등을 재직하고 있는 손수상 의료원장은 최근 한국일보가 주최한 ‘2008 대한민국 건강지킴이 대상 위암치료 부문’에 최고 권위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35년간 위…
이규형(태권도학·교수) 교수가 지난 30일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여받았다. 현재 이규형 교수는 우리학교 태권도학과 교수로 재직할 뿐만 아니라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을 맡고 있으며, 국가대표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및 성인 시범단 단장 등도 역임했다. 또한 국내·외 연간 약 40회의 태권도 시범단의 지…
지난 4일 열린 제 29차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총회에서 우리대학 이회성(에너지환경계획학·초빙교수) 교수가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 IPCC에 대해 “UN산하 국제 협의체로 기후변화정책수립에 필요한 대책 수립과 관련해 과학적 분석과 데이터 평가가…
제 4기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에서 진행된 Power Korea Leadership Speech 대회에서 우리학교 유철헌(경찰행정학·3) 씨가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유철헌씨는 “이번 스피치대회는 ‘젊음의 날개를 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고 말하면서 “우리학교 홈…
한양대학교와 메이크샵, 몰티비가 주관하는 ‘2008 전국 대학생 디지털올림피아드’에서 우리대학 김성수(경영학·3), 김상조(경영학·3), 정윤철(경영학·4), 김지은(미디어영상학·01학번), 성은지(관광경영학·02학번) 씨로 구성된 ‘커플매니저’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김성수 씨는 대상 수상에 대…
우리학교 대명캠의 관리2팀 직원과 용역, 기능직 등 각계 각층이 활동하는 ‘다사모’는 대명캠 내에 있는 폐지, 캔, 고철 등을 모아 지역 독거노인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폐지, 고철들을 팔아 대명 3·7동 독거노인 20가구와 조손가정 1가구에 쌀과 소정의 현금을 지원하기도…
최인기(광고홍보학·4) 씨 외 재학생 7명과 동국대, 대구예대생 2명으로 구성된 각설이 팀이 지난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에든버러에서만 공연을 선보였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도 방문해 독도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 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한 ‘2008년 중소·벤처 창업경진대회’에서 대구 테크노파크 계명대센터 입주 기업인 (주)에코윈(공동대표 구경본(화학공학·93학번),김효현(화학공학·94학번))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방제용 천적 개발’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인 중…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 ‘제 3회 KB국민은행 대학생 대상 신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전국 4백20여 개 대학 중 우리대학 조영훈(회계학·4), 김형진(회계학·4)씨로 구성된 ‘리퀴드(Liquid)’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리퀴드팀을 만나 준비과정에서부터 수상까지 이야…
세월의 흔적들의 무게감이 차곡차곡 쌓여져 그 진솔함으로 영글어진 지령 1000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대학교가 살아낸 역사의 발자취들과 변화와 변혁의 터울을 따라 형성되어진 오늘의 위상에 걸 맞는 신문으로서의 1000호는 많은 분들의 수고로움과 ‘앎’이라는 영역을 위한 노고의 산…
계명대신문 1,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호부터 지금의 1,000호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기자들이 우리 계명대학교의 역사 기록자로 활동해 왔을지 가늠할 수 없는 중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한 회한이 밀려옵니다!지금은 아마도 학생기자였던 그들이 사회로 나와 그때의 열정과 소명의식을…
계명대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먼저 계명대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십만 여 졸업 동문들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계명대신문은 1957년 5월 26일 ‘계대학보’로 창간되어 1980년도에는 계명문화상을 제정하여 대학문단의 새바람을 일으켰으며, 1994년 5월 20일에는 모교의 역사를 응축…
계명대신문 지령 1000호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계명대 신문은 학교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면서 계명공동체에 첨단의 정보와 지식을 소개하고 전달하였으며, 학교가 바람직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고 제시하는 비판적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