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교에서 82세 전국 최고령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종섭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교육관장 우리학교에서 전국 최고령 박사학위 취득자를 배출했다. 우리학교 국어국문학전공 특임교수이기도 한 박종섭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거창전수교육관장이 그 주인공이다. 대학에 입문한 지 50년…
국내 기술의 발전으로 전자제품뿐만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는 반도체. 우리학교 조신흠(화학공학) 교수가 이러한 반도체 기술의 새로운 도약에 기여했다. 미국 오크리지 연구소와 협력해 ‘빛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초소형 반도체 나노큐브 정밀 조각 기술(이하 나노큐브 정밀 조각 기술)’을 구…
지난 12월 21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2021 AI 딥레이서 챔피언십’에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1,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BISA팀 필계개(일반대학원·기계공학·3) 씨, 이용욱(일반대학원·기계공학·2) 씨, 신민정(기계공학·4) 씨, 은승우(전자공학·4) 씨와 Husta…
▲ 양근우(국제통상학·교수) 교무처장 이번 교육편제조정과 관련해 학생들 사이에서 혼란과 오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잘못된 정보가 퍼져 이런 혼란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근우(국제통상학·교수) 교무처장은 이런 오해와 잘못된 정보가 퍼져가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19년 기준 정부가 대학재정지원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12조 원이다. 학자금과 국공립대 경상비를 빼면 수도권 대학과 지역대학에 각각 2조 6천억 원씩인데, 그마저 지역대학 수가 수도권보다 두 배나 많아 지역대학 한곳에 돌아가는 지원금은 수도권의 절반에 불과하다.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orchestra’ 는 사람 사이의 조율 의미 박성열 교수로부터 많은 도움 받아 앞으로 여러가지 장르에 도전하고파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결과가 지난 8월 발표됐다. 이른바 ‘국전’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82년 처음 열려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미술(구상…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자긍심 고취 시민들이 행복한 삶 계획하도록 지원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것 시민 교육의 중요성을 최초로 강조한 사람은 플라톤이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 ‘법률’에서 시민 교육이 폴리스(Polis)의 구성원들로 하여금 절제를 통해 좋은 습관을 형성하게 하고, 이것이 궁극…
법에 흥미 느껴 미국 변호사 목표로 공부 KAC에서 진행한 영어 강의가 큰 도움이 돼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봉사하는 삶을 살 것 우리학교 전공 필수 수업 중 모의재판에 참여하며 얻은 작은 흥미가 이후 그를 미국의 변호사로 만들었다. <계명대신문>은 소소한 관심 분야를 단순히 흥미에 그치지 않고…
4차 산업 혁명 대비 인재 양성목표 여러 혁신 프로젝트로 지역대학 어려움 극복할 것 학생들이 책을 통해 미지의 세상 경험하고 예측했으면 우리나라 대학생의 과거와 현재 스펙을 비교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1992년도 졸업생은 학점 2.70점에 운전면허증이 자격증의 전부이며 어학 점…
‘회색빛’ 대명동이 안타까웠던 학생들 낡은 건물 사이 톡톡 튀는 그래피티로 환경개선과 문화예술 활성화 동시에 그래피티=낙서? “시민을 위한 거리예술” 불법·민폐 딱지는 그래피티에 대한 편견 “가게 앞이 훤해졌다” 주민 반응도 좋아 회색빛 도시가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지난 5월 대명공연거리…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자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과 산학인재원이 함께 기획 프로젝트명 ‘See to Yellow’ 희망을 담은 노란색을 상징 음악에 정답은 없지만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갈 것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만 명을 넘어섰다. 수백 명대를 넘나드는 확진자 수와 시끄럽게 울…
2001년 우리학교에 입학한 안성진 교수 주변의 도움으로 해외 유학길에 올라 “20년 만에 모교로 돌아오게 되어 영광”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사제관계 구축할 것 강에서 태어난 연어는 성체가 되어 바다로 나가지만 알을 낳을 시기가 오면 자신이 태어난 강을 찾아간다. 바다에서 강으로 되돌아가는 여정 속에…
영어에 대한 남다른 관심… 영자신문 기자부터 통역장교까지 뒤늦게 오른 유학길, 취미였던 여행이 학문적 흥미로 귀국 후 1995년부터 2020년까지 25년 6개월간 근속 향후 지역사회 공헌과 저술 활동에 몰두할 계획 영어 삼매경에 빠진 강의실이 있다.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CNN 앵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2021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수년간 지속된 취업난과 오랜 기간 누적된 학생자치에 대한 실망감, 감염 대확산의 영향으로 역대 선거 중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대면 강의로 인한 학습권 침해 문제, 학령인구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