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사범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생 27명이 2026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한문교육과, 유아교육과, 영어교육과, 국어교육과 등 사범대 졸업생 20명과 음악교육전공, 영양교육전공 등 교육대학원 졸업생 7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명 증가한 수치로, 특히 유아교육과는 전년보다 9명의 합격자를 더 배출했다. 김은혜(유아교육·교수) 학과장은 “이번 임용시험 결과는 단순한 합격자 수 증가를 넘어, 유아교육과가 지향해 온 교육 방향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후배가 긴밀하게 연결된 임용 지원 체계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5일 최준원(일반대학원·기계공학·박사과정) 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2차원 근위 대퇴골 기반 환자 맞춤형 골 지지체 다공성 구조 및 이식 각도 최적 설계’ 논문이 국제학술지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에 게재됐다. 해당 학술지는 경영과학 분야 JCR 피인용지수 상위 6.1%에 해당한다. 골 지지체는 손상된 골조직에 삽입돼 재생을 돕는 구조물이다. 그러나 기존 연구는 개인별 골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에서는 근위 대퇴골의 2차원 구조를 분석하고, 유전 알고리즘을 활용해 지지체의 구조와 삽입 각도의 최적 설계 방안을 도출했다.
우리학교 육상부가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회 한국대학육상연맹회장배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지훈(체육학·3) 씨가 10,000m 종목에 단독 출전해 1위를 차지하고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또 3,000m 장애물 경기 종목에서 이재빈(체육학·1) 씨가 2위를 기록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 진행된 4×1,500m 릴레이에서는 강지훈, 이재빈, 김시온(체육학·4), 유우진(체육학·3) 씨로 구성된 팀이 1위를 달성하며 해당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김선애 육상부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우리학교 취업지원센터 일대에서 취업주간 행사 ‘봄하면 재맞고(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약 1천3백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기업설명회와 야외 홍보관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현직자가 주요 사업과 직무 경험을 소개하고, 다양한 취업지원제도 안내와 학생 진로 탐색 상담 등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기훈(자동차공학·4) 씨는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3일, 우리학교는 황금빛 무늬와 맑은 울림이 특성인 명금석 위에 교조인 후투티 모형을 설치했다. 조형물에 놓인 두 마리의 후투티는 모든 구성원이 깊은 학문과 높은 이상을 향해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월 12일, 우리학교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우리학교는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률 등 주요 평가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인증을 유지했다. 김선정(한국어교육·교수) 국제부총장은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취업, 정주를 아우르는 국제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명캠퍼스 본관 1층 공연장에서 태권도학과와 연극뮤지컬과가 함께 제작한 뮤지컬 ‘Let’s 시즌 3’가 열렸다. 이번 작품은 계명예술학교 재학생 ‘은아’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힘을 모아 학과 통폐합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기획·제작·출연 전반에 학생들이 활약했고, 김종수(태권도학·스포츠마케팅학)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의 전문 멘토링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을 감상한 오민아(태권도학·4) 씨는 “배우들의 연기에 재미 요소가 많아 지난 시즌보다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Let’s’는 내년 중에 시즌 4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월 28일 우리학교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RISE UP! Career Festival’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취업과 대구 지역 정착을 위해 iM뱅크, KT 등 41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컨설팅 등이 진행됐다. 같은 날, ‘Dream UP! 지역 정주 취업자 격려금 수여식’을 통해 대구에 취업한 청년 20명에게 1인당 1백만 원의 격려금을 지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승주(언론영상학·4) 씨는 “비수도권에서도 충분히 경력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19일, 김규빈(스포츠마케팅학·4) 외 3명이 부산광역시와 국제이스포츠연맹이 주관한 ‘국제 이스포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공모전은 부산의 관광 자원과 이스포츠의 역사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들은 이스포츠가 발전해 온 역사를 부산 관광 명소와 엮어 오락기와 VR 등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상품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규빈 씨는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10월 2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래대화 1·2·3 #청년일자리(제4차 K-토론나라)'의 일환으로 성서캠퍼스를 방문해 우리학교 취업 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 상담 과정과 '잡 인사이트'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관해 재학생과 함께 가상의 기업 직무를 체험했다.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성서캠퍼스에서 ‘제50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이하 RUCK)’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우리학교와 경남대, 아주대를 포함한 8개의 대학이 ‘교육과정 혁신’과 ‘RISE 운영경과와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총장단은 공동 합의서 채택을 선언했다. 회원대학 총장단은 “회원교 간 유대와 실질적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RUCK는 1995년 2월에 설립되어 30년간 ‘자주, 호혜, 평등’의 정신으로 매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