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학교 동산병원에서 두차례 고난도 수술이 성공리에 시행되었다.지난 3월 2일 김형태(의학·외과) 교수, 한승엽(의학·내과) 교수, 진규복(의학·내과) 교수로 구성된 동산병원 신장이식팀은 만성신부전을 앓는 50대 환자에 대한 고난도 신장이식수술에 성공했다. 수술 당시 환자는 고도로 감작*된 상태에서 3차 신장이식을 시행해야 했고, 더욱이 혈액형 불일치 이식이었기 때문에 거부반응에 대한 위험부담과 탈감작 치료에 따른 출혈 가능성이 높았다. 이에 신장이식팀은 이식 한 달 전부터 항체주사, 혈장교환술, 면역글로불린 주사 등 탈감작 치료를 시행하여 거부반응을 예방하고 수술에 성공했다. 환자는 3월 23일 정상적인 신장 기능을 유지하며 건강히 퇴원했다.주치의 진규복 교수는 “이번 사례가 거부반응 때문에 이식을 망설이는 만성신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정은영(의학·외과(소아과)) 교수와 구은정(동산병원·소아외과) 교수로 구성된 소아외과팀은 지난 3월 7일 1.78kg 신생아에게 3mm의 초소형 복강경 장비를 이용해 우측 난소의 서혜부탈장 교정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수술을 받은 신생아는 수술 후 1시간만에 식이요법을 진행할 만큼 건강을 빠
취업지원팀이 지난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사흘간 취업지원센터 303호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실시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채시즌을 맞아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준별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윤지완(신소재공학·4) 씨는 “현재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어 취업 걱정이 많은데,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해 잘 알아보고 공기업에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걱정이 많은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황자은(공중보건학·4) 씨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에서부터 심화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적 차원에서 체계화한 것으로, 국가 직무 능력의 표준이 되는 기술과 지식·태도 등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2015년 3월부터 시작해 약 1백30여개
지난 3월 28일 신바우어관 3층 덕영실에서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최한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번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은 ‘대학생활, 내 마음 움직이기 “나만의 학습동기강화”’를 주제로 2018학년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심효진(한국학습컨설팅연구회) 연구원이 맡아 대학생활 설계 및 마음가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심효진 연구원은 “나만의 학습동기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참석한 이준우(컴퓨터공학·1) 씨는 “대학생활이 아직 낯설지만 계명대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손지영(회계학·1) 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가진 문제가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행동의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동산도서관은 지역대학 최초로 ‘아이디어 상상실’을 마련하면서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디지털 기술이나 도구로, 협업을 통한 디지털 장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동산도서관 6층에 마련된 아이디어 상상실에는 3D프린터 및 스캐너, 소형공작기계, VR체험 장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학교는 이곳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의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상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습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한 아이디어 현실화로 학생들의 창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이디어 상상실을 구상한 조현정(국제통상학·교수) 전 동산도서관장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디지털 공간에서 실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학생들의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돕기 위한 ‘동산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이 지난 12일에서 16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산도서관은 1백명의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법 소개와 더불어 3월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아이디어 상상실에 대해서 안내했다. 동산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석(컴퓨터공학
제36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한 ‘2018학년도 1학기 동아리 가두모집’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바우어관 일대에서 열렸다.이번 가두모집에는 학술분과, 응용학술분과, 문화예술분과, 교양체육분과, 종교분과, 사회봉사분과로 나눠진 총 46개의 정규동아리가 참여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모집활동을 벌였다. 제36대 총동아리연합회는 “대학생활의 꽃, 젊음의 열정, 청춘의 패기를 동아리를 통해 펼칠 수 있다.”며 학생들의 동아리 참여를 권유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에게 홍보책자를 나눠주고, SNS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채플 앞과 동문 근처에서 문화예술분과 ‘불카누스’, ‘함성’, ‘BEAT’ 등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가두모집을 준비한 김치종(스포츠마케팅학·3) 총동아리연합회장은 “동아리활동은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며 “책임감 형성, 자신감 향상 등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동아리 활동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두모집에 참여한 황경정(철학윤리학·1) 씨는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는 동아리들이 많아 고민된다.”며 “새
우리학교 연극뮤지컬전공과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이 주최한 창작 뮤지컬 ‘위대한 시인’이 대명캠퍼스 본관 111호에서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4일간 5차례에 걸쳐 전석 매진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창작뮤지컬 ‘위대한 시인’은 산학인재원(LINC+사업단)이 지원한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한 협업 콘텐츠 개발’ 과제의 결과물이며, 창작뮤지컬 개발 및 상용화를 목적으로 지난 1년에 걸쳐 제작됐다. 공연은 안토니오 스카르메타의 소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를 모티브로 했으며, 김중효(연극뮤지컬)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학생들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했다.공연에 앞서 지난 6일에는 동서대, 호남대와 함께 ‘창작뮤지컬을 통해 문화재생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성과 교류회’ 및 자체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각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위대한 시인’과 동서대 학생들이 제작한 창작뮤지컬 ‘가야의 노래’ 두 작품이 소개됐다. 호남대는 공연을 위한 조명과 음향, 영상을 지원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줬다. 방대욱(컴퓨터공학·교수) 산학인재원장은 “1년간의 노력 끝에 좋은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며, “대구는 뮤
지난 14일 바우어관 우촌실에서 ‘2018학년도 제1차 학생 단체활동 안전교육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지도 교직원이 없고 교내·외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스터디 모임과 같은 학생단체를 제외한 학생 총기구, 단과대학 학생회 및 학과 학생회, 동아리 등에 소속되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건전한 학생 단체생활을 위한 각종 지침을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생활에 있어서 구성원들끼리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단체 활동 안전교육은 ‘교내·외 행사 진행 관련 안전교육과 가혹행위 근절,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교육’을 주제로 박홍의(학생지원팀) 선생이 맡아 진행했으며, 인권 침해 예방교육은 인권센터 김희정(전문상담원) 교수가 폭력과 성폭력, 명예훼손 등의 인권 침해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김희정 교수는 “이 강의를 잘 듣고 실천해 인권침해가 없는 학교가 되도록 여러분들도 항상 주변을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우리학교 동산병원이 대장암 로봇수술 2백례를 달성했다. 동산병원은 지난 2011년 6월 지역 최초로 다빈치 Si 로봇을 이용한 직장암 수술에 성공한 후, 올해 2월 직장암 환자(61세, 여)에게 저위전방절제술을 시행하면서 2백번째 로봇수술에 성공했다.지난해 동산병원 대장암 로봇수술 건수가 전년도인 2016년도 대비 15% 증가하면서, 총 57건의 수술을 시행했다. 이는 전국 7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이 가운데 진행성 암의 수술 비율이 57%로, 고난도의 로봇수술이 시행되고 있다.동산병원은 특히 ‘단일공 로봇수술’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전국 최다 건수인 50건을 기록했으며 2017년 5월에는 직장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한 직장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시행했다. 동산병원은 로봇의 팔이 더욱 얇아지고 로봇의 움직임이 대폭 개선된 다빈치 Xi와 단일공 수술에 특화되어 개발된 SP(Single Port) 시스템을 이용하여 성서 새 병원에서 차별화된 대장암 로봇수술 시대를 준비해가고 있다. 또한 대장암 로봇수술 관련 SCI/E 논문을 13편 이상 출판하면서, 학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선도하고 있다.한편, 동산병원은 대장암 로봇수술 2백례 달성을 축하하는
학생상담센터는 새 학기를 맞아 3월 13일에서 4월 16일까지 ‘미루기 습관 개선(CBT: Cognitive & Behavioral, 인지행동치료)’, ‘Best Friend 만들기’, ‘화남금여’ 등의 집단상담과 ‘스트레스 해소(CBT)’, ‘미술치료 초급’ 등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한 명의 리더와 함께 주제를 가지고 6주~8주 정도 총 4회에 걸쳐 2시간씩 운영되며, 워크숍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에서 3시간 동안 주제에 맞는 대규모 강의가 진행된다. 무의식적으로 미루는 습관의 이유에 대해 이해하고, 미루지 않고 바로 할 일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설정을 돕는 프로그램인 ‘미루기 습관 개선(CBT)’과 친구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대인관계에 있어서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Best Friend 만들기’, 인지행동 치료적인 방법으로 진행해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인 ‘스트레스 해소(CBT)’,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아성장에 도움을 주는 ‘미술치료 초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백(학생상담센터) 선생은 “학생상담센터에
지난 3월 9일 일본 요꼬하마에서 개최된 ‘제90회 일본위암학회 런천 심포지엄’에서 동산병원 암센터장 류승완(의학·외과) 교수가 한국 대표로 발표했다. 올해로 90회를 맞는 일본위암학회는 위암의 진단, 치료 및 예방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위암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학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암 복강경 수술에 있어서 한·중·일 각 나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류승완 교수는 ‘진행성 위암환자의 복강경 림프절 절제에 관한 수술 술기와 한중일 위암전문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강연했다.류승완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위암 수술전문가로부터 국가별 위암 환자사례와 수술적 치료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3개국 전문가들이 학문 교류를 통해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류승완 교수는 우리나라 복강경 위암수술 분야의 개척자로, 2006년부터 실시된 한중일 복강경 위암수술 조인트 심포지엄의 한국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조인트 심포지엄은 위암치료의 세계적 선두국가인 한중일 세 나라의 최고 위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위암치료의 현황과 미래를 이끌어가는 선두집단이다.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2월 28일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은 이중희(회계학·교수) 교무부총장의 개식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윤광열(전자공학·교수) 교무부처장이 사회를 맡았다. 황재범(기독교학·교수) 교목실장이 성경의 이사야 41장 10절을 낭독하고 신입생을 위한 기도를 했다. 이어진 신입생 선서에서는 2018학년도 학부 신입생 4천7백43명을 대표해 비사스칼라 장학생 최민지(메카트로닉스·1) 씨와 박재현(경찰행정학·1) 씨가 선서문을 낭독했다. 우리학교는 ‘비사스칼라’ 장학생을 비롯한 총 6백41명에게 장학금 11억3천6백여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환영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계명인이 된 신입생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며 학업증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이후 교가 제창, 황재범 교목실장의 축도, 윤광열 교무부처장의 폐식선언으로 입학식이 마무리됐다.한편, 2018학년도 신입생 평균 경쟁률은 수시모집에서 7.95 : 1, 정시모집에서는 4.97 : 1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