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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축제의 열기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려. 어~ 서~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학업의 길로 들어선지 어언 한 달. 우리대학은 지금 축제의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축제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쭉~ 이어질 예정이다. 혹시 지난 한 주간 축제들을 놓쳤다 하더라도 너무 우울해 하지 말자. 지나간 축제만큼이나 재미있는 ‘단심제’와 가을 연합축제 ‘Vitamin-K’가 준비되어 있고 대명캠과 법경대학 축제도 10월과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개강 이후 열심히 학업에 정진했다면, 아니 꼭 그렇지 않았더라도 남은 학기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라면 한번쯤은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까지 몽땅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2학기, 후끈 달아오른 축제의 열기 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지역민과 하나되는 자리
제 22회 체육대학 축제 ‘단심제’


먼저 체육대학 학생회가 제 87회 경상북도 전국 체육대회를 앞두고 우리대학 체육인의 선전을 기원하며 준비한 ‘丹心祭(단심제)’가 25일부터 3일간 열린다. 체육대학의 축제인 만큼 펀치왕, 축구공 넣기 게임, 태권도시범단 공연 등 체육대학만의 색이 묻어나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여장미인 선발대회와 단심가요제 초청공연 게스트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나몰라패밀리’의 공연은 많은 학우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단심제에서는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수재민 돕기 자선바자회, 헌혈 릴레이, 스포츠 마사지 무료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심제가 잠시나마 근심을 잊고 웃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퍼스 투어형 이벤트
가을 연합축제 ‘Vitamin-K’


가을을 대표하는 축제 대동제. 총동아리연합회와 일부 단대학생회가 주최하는 이번 연합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국산품 애용’, ‘자격증 취득’ 등과 관련된 캠페인, 여학생들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Vitamin-K’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은 바우어관 앞 을중심으로 행해졌던 모든 이벤트가 학우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바우어관 뒤편 주차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 된다는 것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캠퍼스 투어형 이벤트 ‘대충마라톤’은 27일 수요일 12시 바우어관 앞 광장에서 출발하며 대충마라톤은 지정된 캠퍼스 내의 다섯 지점에서 확인도장을 받아 오면 된다. 이는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품도 있어서 많은 학우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이밖에도 멀리 더 멀리, 불어라 치맛바람, 최강커플전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이 하나로,
제 1회 공과대학&정보통신대학 연합축제 ‘Be the One’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연합축제 ‘Be the One’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렸다.

지금까지 축제의 주 무대인 바우어관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축제에 소외당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이 만든 축제 ‘Be the One’은 단대의 색깔이 많이 묻어나는 특색 있는 행사들로 가득했다.

자작자동차 전시 및 시승, 고무공 만들기 등 학과별로 준비된 학과홍보물 전시와 함께 다른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리대결도 펼쳐졌다. 또한 정보통신대학은 불멸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성별·나이를 불문하고 즐기는 ‘카트라이더’, 최근 인기 있는 게임 ‘피파온라인’ 등 3개의 게임으로 ‘게임피아드’를 진행했다.




동산캠퍼스에서도 축제한다~
다솜제, 그 참을 수 없는 열정


‘사랑’을 뜻하는 순 한글말 다솜. 동산캠퍼스 학우가 아니라면 우리대학 간호인들을 ‘다솜인’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다솜인들의 열다섯 번째 축제 ‘다솜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동산캠퍼스 간호대학 옆 횃불잔디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다솜제에서는 단지 놀고 즐기는 것만이 아닌 학생들에게 유익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학술발표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의 간호연구논문 발표대회인 ‘학술발표대회’에는 총 8개의 조가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학우들의 숨겨진 끼를 볼 수 있었던 ‘미스다솜 선발대회’와 ‘가요제’도 학생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오름식 때의 만남을 계기로 우정을 쌓은 우리대학 간호학생회와 경북대 학생회가 대구지역 간호대학 연합 체육대회를 준비했다. 21일 성서캠 대운동장에서 열린 연합 체육대회는 첫 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협동심으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우승은 우리대학이 차지하였다.

이렇듯 이번 다솜제는 우리대학 간호인들이 모두 하나 되어 ‘참을 수 없는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였다.


크고 알찬 축제로 발돋움한
열여덟 번째 한길마당, ‘청춘예찬’


대명캠에서 성서캠으로 이전 할 즈음 허허벌판이었던 성서에서 대학생들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민족 통일이라는 큰 목표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한길마당이 열여덟 번째 돌을 맞았다. 지금까지 인문대, 자연대, 사회대 세 개 단대가 연합으로 행사를 꾸려나갔던 한길마당이 미디어영상대학,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의 합류로 더 크고 알찬 축제로 발돋움 했다.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한길마당 행사들은 바우어관 일대에서 펼쳐졌다.

만두 빨리 먹기, 커플 맥주 빨리 마시기, 금붕어 건지기, 자장면 빨리 먹기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었다. 그 중에서도 단돈 1천5백 원에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는지, 21일 정오에 열렸던 자장면 빨리 먹기 대회는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번 한길마당 ‘청춘예찬’ 본마당에서 학생들의 관심을 일으킨 것은 몇 년 만에 다시 부활한 ROCK 페스티벌이다. ROCK 밴드 ‘홀리건’은 노래 실력은 물론 깔끔한 무대매너로 학우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과 달리 ROCK 밴드 공연은 가요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가 전부여서 아쉬움을 남겼다.

아직 남아있는 축제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알차고 재미있는 대학축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앞으로 시작될 축제를 즐기러 가보자,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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