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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폴란드 대사,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우리학교,폴란드와 양국 간의 우호관계 증진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 폴란드 대사의 명예법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17일 아담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우리학교 신일희 총장,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 폴란드 대사, 다토 하지 하룬 이스마일 주한외교사절단장, 한삼화 한국·폴란드협회 명예회장 등 교직원 및 학생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여사에서 신일희 총장은 “대사님은 우리학교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태평양 국제 쇼팽피아노 콩쿠르가 성공적으로 열리는데 도움을 주셨고, 폴란드 명예총영사관을 대구에 개소하는 등 주한 폴란드 대사로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헌신했다”며 “우리는 문화적 소양과 윤리적 기준의 본보기가 되시는 전문인이자 지성인이신 대사님을 지극한 존경과 사랑으로 영예롭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명예박사를 수여받은 크쉬슈토프 이그나치 마이카 주한폴란드대사는 “계명대학교는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사업가, 의사,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지도자들을 배출함으로써 한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학문적 명성을 갖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해주시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명예스럽게 생각하고, 계명대학교의 명예박사가 됨으로써 저 또한 명문 계명대학교 공동체 안의 일원이 되었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에서 18일까지 우리학교와 폴란드 대사관이 주최한 ‘폴란드 예술가의 작품에 담긴 한국의 모습’ 초대전이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폴란드 출신 현대미술가 즈비그리예프 무진의 ‘긍정전’, 크쉬슈토프 레치고 랍사의 작품 ‘어느날 서울, 새벽 5시 36분’을 포함한 21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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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