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7℃
  • 흐림강릉 22.8℃
  • 박무서울 22.2℃
  • 대전 21.0℃
  • 대구 20.8℃
  • 울산 21.8℃
  • 광주 22.7℃
  • 부산 21.6℃
  • 흐림고창 22.2℃
  • 흐림제주 22.8℃
  • 맑음강화 20.6℃
  • 흐림보은 19.6℃
  • 흐림금산 20.3℃
  • 구름많음강진군 22.1℃
  • 흐림경주시 22.0℃
  • 흐림거제 23.0℃
기상청 제공

바호디르 코디예프 총장에 명예박사 학위

우즈베키스탄의 고등교육 혁신에 공헌


지난 7일, 동천관 국제세미나실에서 바호디르 코디예프 타슈켄트국립경제대학교 총장에 대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바호디르 코디예프 총장은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 개혁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우리학교와의 교류협력에도 공헌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아드함 벡무라도프 금융재무아카데미 총장, 우리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바호디르 코디예프 총장의 학위 수여를 축하했다.

신일희 총장은 축사에서 “교육행정, 정책전문가로서 큰 성과를 이루고 뛰어난 역량을 지니신 바호디르 코디예프 총장님께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호디르 코디예프 총장은 “앞으로 양교의 학술적, 문화·인문학적 관계를 확대하는 단단한 주춧돌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사했다.

관련기사





[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