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3℃
  • 구름조금강릉 11.1℃
  • 구름많음서울 8.5℃
  • 구름조금대전 12.1℃
  • 구름조금대구 10.5℃
  • 구름조금울산 11.9℃
  • 구름많음광주 12.0℃
  • 흐림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2.7℃
  • 구름많음제주 14.9℃
  • 흐림강화 9.1℃
  • 구름많음보은 10.0℃
  • 구름조금금산 10.8℃
  • 구름많음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11.4℃
  • 구름많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CORE사업단 한국학 포럼・인문과학연구소 춘계 학술대회

‘동서 인문학의 만남과 한국학’ 주제로 열려


지난 4월 28일 영암관 들메실에서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과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 ‘제2회 한국학 포럼’ 및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한국학포럼 및 춘계학술대회는 ‘동서 인문학의 만남과 한국학’이라는 주제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학교 이병로(일본학·교수) 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장(이하 코어사업단장) 및 유원기(철학윤리학·교수) 인문과학연구소장이 행사진행을 맡고, 이노우에 나오키(도쿄부립대학·사학) 교수, 신승환(가톨릭대학·철학) 교수 등 7명의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김재현(Tabula Rasa College) 교수, 이상훈 (경북대·역사교육) 교수 등 5명이 각각의 주제별로 관련 내용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첫 순서를 맡은 이오우에 나오키 교수는 ‘고구려사와 만선사(滿鮮史)’에 대한 발표를 통해 “조선과 만주를 하나의 역사 지리적 공간으로 이해하는 만선사는 고구려사 연구뿐만 아니라 근대 일본 동양사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병로 코어사업단장은 “작년부터 시작해 올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가한 인문대학생들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