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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교수 저서 6종,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학교 출판부에서 발행한 도서 3종 포함

 

우리학교 교수의 저서 6종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초판 발행된 학술도서 4천7백종을 검토하여 총류, 철학·심리·윤리학, 종교 등 10개 분야에 대해 총 3백20종을 선정했다. 이 중 우리학교 교수 저서는 총류 부문에 김병선(언론영상학) 교수의 ‘미디어 철학과 역사’, 철학·심리·윤리학 부문에 권상우(타불라라사 칼리지) 교수의 ‘유학의 소통과 융합: ‘화이부동’의 현대적 해석’, 사회과학 부문에 김택수(경찰법학과) 교수의 ‘프랑스 수사·예심제도의 이해’, 순수과학 부문에 김인선(생명과학) 교수의 ‘생물과 독’, 기술과학 부문에 고병철(컴퓨터공학) 교수의 ‘영상처리 기반의 인공지능 입문’, 언어 부문에 이선희(중국어문학) 교수의 ‘중국어와 문화 교류’ 6종이다.

 

특히 김병선 교수, 김택수 교수, 김인선 교수의 저서 3종은 교내 출판부에서 발행한 도서이다. 이는 수도권 10개 대학 출판부 및 지역소재 국립대 6개 대학 출판부를 제외하면 지역 사립대학으로는 우리학교가 유일하게 3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미디어 철학과 역사’를 저술한 김병선 교수는 “이번 저서를 통해 학생들이 미디어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현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미디어 철학에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