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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 특별 도서 전시회 및 저자 초청 강연회 열려

국내외 42개 대학 출품 도서 전시, 임헌우 교수 강연 등

지난 5월 22일 행소박물관에서 출판부 55주년 기념 특별 도서전시회 및 저자 강연회가 개최됐다.

 

신일희 총장은 “대학 출판사는 책이라는 콘텐츠를 매개로 교수와 학생을 이어주며, 나아가 대학과 지역사회, 대학과 세계를 이어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쿄대학출판회 하시모토 히로키 전무이사는 “양국의 역사와 환경은 다르지만 대학과 사회 그리고 출판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은 같다.”며 대학출판부의 발전을 기원했다.

 

같은 날, 행소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저자 초청 강연회가 진행됐다. 5월 20일 출간된 ‘호모 유니쿠스(Homo-Unicus), AI가 닿을 수 없는 인간의 빛나는 자격’ 책의 저자인 임헌우(시각디자인) 교수는 강연회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가져야 할 10가지 역량을 강조했다.

 

28일까지 행소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도서전시회는 한국과 일본 대학 출판부에서 출품한 도서 3천 여권을 분야별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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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