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우리학교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용기와 희망을 담다: 소방관 인물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공융합혁신사업(EUP)의 일환으로, 사진영상미디어과 재학생들이 촬영한 대구 중부소방서 소방관 3백60여 명의 초상 사진이 전시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서지민(사진영상미디어·3) 씨는 “촬영하며 나눈 대화 속에서 소방관들의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리학교 미술대학은 지난 5월 대구 중부소방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 사기 진작 및 대시민 홍보 활동 지원 등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