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25일 우리학교와 중남미·동유럽 지역 한국교육원이 유학생 유치 및 국제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학교는 재외한국교육원이 추천하는 유학생의 입학 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한국 문화 체험 캠프인 ‘Bridge to Keimyung’ 참여 기회와 함께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정 국제부총장은 협약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협력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한국교육원은 「재외국민의 교육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부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기관으로, 재외국민 대상 평생교육 및 문화 교류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