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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회 계명여성학세미나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순옥씨 강연


지난 2일 ‘제60회 계명여성학세미나’가 고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씨를 초청하여 ‘1960-70년대 여성노동자들, 지금은 무얼 하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순옥씨는 이날 “학자들은 그동안 한국의 산업 관련 문헌에서 70년대 여성노동자의 활동을 무시해왔다”며 “70년대 여성 섬유, 의류 노동자들에 의한 투쟁을 새롭게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순옥씨는 영국 워릭대학에서 'They are not Machines'이라는 논문으로 노동학 박사학위를 얻었으며 현재 창신동에서 의류봉제 여성노동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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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