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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미군기지사업단 조직개편 단행(종합)

홍보.법무.전문위원실 등 폐지..2명 인사조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부가 최근 미군기지이전사업단(이하 사업단)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2일 "사업단의 조직을 기존 단장-부단장-3실(홍보.법무.전문위원실)-3부(사업관리.사업기획.사업지원부)-11개 팀에서 최근 단장-2부(기획지원.사업관리부)-9팀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부단장과 홍보.법무.전문위원실장, 부장 1명 등의 자리가 없어졌다.

특히 PMO(이전사업합동추진기구) 사무실 마련을 위한 보수공사 및 사무용 가구 납품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국고손실을 초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단 소속 P부장의 자리는 폐지됐다. P부장은 역시 자리가 없어진 K부단장과 함께 다음주 중 인사조치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또 전문계약직으로 채용된 17명 가운데 팀장급 전문위원 4명도 자리가 없어져 곧 계약해지될 것으로 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그간 군 일각에서는 평택기지 건설사업과 관련, 주요 협상 및 대민 업무가 거의 마무리돼 현재 설계.시설공사 등 집행 단계에 와 있는데도 사업단의 조직이 너무 세분화되어 있다며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 대상자가 된 일부는 국방부의 조치에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부단장은 "상관(단장)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에 업무상 아무런 잘못이 없으며 국방부의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three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