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에서 주최한 ‘제3회 세계인의 날’행사에서 우리학교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우리학교가 ABT(Active Brain Tower) 대학으로 지역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으로 활동해왔으며, 폭넓은 국제교류관계를 기반으로 다문화사회 연구 및 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타 대학과 다르게 대학의 다문화 정책을 이끌어낸 공로로 받게 됐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어학당을 설치해 한국학과 한국어 교육을 전파한 점이나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노력했다.
끝으로 다문화사회 연구 및 교육센터 박병민 연구원은 “우리학교가 국제화에 선도 및 다문화사회에 관한 연구로 다른 학교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을 홍보하게 됐다”고 하며 “다문화사회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책적인 포럼을 계속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