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나 내뱉은 말들/육일약국 갑시다

아무렇게나 내뱉은 말들 / 홍세표 지음. - 새로운사람들, 2007. (070.44홍세표ㅇ / 동산도서관 5층 사회과학자료실) 이 책은 한국외환은행 등의 은행장을 역임한 홍세표의 칼럼집이다. 저자가 최근 3년 간 언론과 잡지에 기고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우리 나라 역 ...

• 계명대신문
• 2007.10.21 08:31

[미디어평론] 시청료에 올인 하는 KBS의 대국민 사기극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가 곧 시청료를 기존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여론의 반대와는 아랑곳없이 무려 60%나 일방적으로 인상시킨 채 관철을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물론 반대가 만만치 않다. 실은 KBS 직원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들만 ...

• 김원(데일리서프라이즈·칼럼리스트)
• 2007.10.21 08:31

미국서 승천한 이무기 … 다음 무대는?

올해 한국영화계의 최대 이슈였던 심형래 감독의 ‘디 워’가 국내 8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할리우드로 입성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2275개 스크린을 점유하며 미국 와이드릴리즈 개봉에 들어간 지 5주가 지난 지금, 심형래의 호언장담처럼 막대한 흥행 수익과는 거리가 있지만, ...

• 김종철·익스트림무비(http://extmovie.com
• 2007.10.21 08:31

가을, 그대에게 말 걸기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 모두들 백년 만에 찾아오는 무더위라는 둥,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권으로 진입했다는 둥 한바탕 호들갑을 떨면서 힘겹게 여름을 보냈다. 그러나 오후 마지막 강의를 마치면 캠퍼스에 제법 어둠이 내려앉을 만큼 가을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문득 ...

• 허경미(경찰행정학·조교수)
• 2007.10.21 08:31

경희대 양방향강의지원시스템(U-Class)

‘출석 부르는 데만 10분이 넘는군’, ‘분위기 때문에 교수님께 질문을 못 하겠어’.적게는 80명, 많게는 100명이 넘는 강의를 듣는 학생들 중 이런 생각을 안 해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는 교수도, 출석 확인에 시간이 가는 게 아까 ...

• 한소담 준기자
• 2007.10.21 08:30

[셔터본능] 덕유산의 운해

덕유산 정상에서 본 운해입니다. 구름이 파도를 일으키는 것 같죠? ·본 코너는 kmup@kmu.ac.kr 로 응모하시면 됩니다. 보내주신 작품은 gokmu.com의 ‘디카폰카’란에 게시되며, 게시된 작품 중 1편을 선정해 계명대신문 본란에 게재 ...

• 송준영(기계자동차·3)
• 2007.10.21 08:30

[KMU리서치] 시험 기간에 가장 화나는 일은 무엇인가요?

중간고사가 얼마 전 시작됐다. 시험 기간에는 부정행위, 열람실 대석 행위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학생들이 가장 불쾌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시험기간에 겪은 여러 일들 중 가장 화났던 일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백79명의 의 ...

• 최은영 준기자
• 2007.10.21 08:30

자코모를 위한 변명

‘카사노비스트’라는 사람들이 있다. 18세기 유럽을 종횡하며 수없이 많은 여성들을 행복(?!) 하게 했던 자코모 카사노바(1725-1798)를 공부하는 학자들이다. 그는 초인적 여성편력의 기록을 원고지 3천6백 쪽에 달하는 자서전에 담았다. 어느 공상모험 소설도 무색케 ...

• 김상기(서던 일리노 이대 명예교수)
• 2007.10.21 08:30

궁산, 일몰 그리고 여유

시험공부는 잘하고 계신가요? 방학동안 세운 야심찬 계획은 어떻게 되셨나요? 일몰의 노을에 붉게 물든 아름다운 산과 구름을 보며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계획한 일이 안풀리거나 힘든일이 있을 때는 잠시동안만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좋은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

• 배태철·이승준 기자
• 2007.10.21 08:30

[계명만평] 국민들 눈과 귀 막는 정치 스캔들

• 신성배 객원기자
• 2007.10.2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