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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 특강

전시 성폭력 피해여성에 대한 관심과 지지 필요


지난 8일 제28대 인문대학생회가 주최하는 위안부 특강이 학생 및 교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비의 꿈’이라는 주제로 들메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에 강연을 맡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씨 상임대표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민족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여 위안부 할머니의 명예 회복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세계 곳곳의 나라에서는 현재도 위안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나비의 꿈’을 기억하고 대학생들이 함께 연대하여 위안부 문제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참석한 김민경(한국어문학·1)씨는 “위안부 문제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고 특히 우리나라의 무관심이 가장 큰 문제이며 국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제의 만행에 의해 저질러진 위안부문제의 해결과 일본의 군국주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명예 회복, 전시 하에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방지 등 일본에 의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권리 회복 및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둔 단체이다. ‘나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차별, 억압, 폭력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롭게 날갯짓하기를 염원하는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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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