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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으로 가는길? 취업스터디!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취업스터디 그룹 소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취업스터디’를 강력 추천!
취업스터디는 대개 같은 회사에 지원한 사람들이 같은 목표를 위해 모임을 결성해 3분 스피치나 시사토론, 모의면접 등을 함께 한다.
취업스터디의 가장 좋은 점은 정보공유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같은 회사를 지원하고 면접날짜가 서로 다를 때, 먼저 본 사람이 면접관이 되어 모의면접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대학에 활동 중인 취업스터디 그룹을 대표적으로 소개한다면...

○ 계사모
(계명대학교를 사랑하는 모임)
계사모는 2005년 하반기 삼성생명 지원자 중 9명(경영학, 통상학, 관광경영학, 정치외교학)이 모여 출발했으며, 현재 계사모 2기도 활동 중이다. 회원 중 대부분은 동부제강, 대한항공, 대구은행, 태평양 등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지도 : 학생진로지원실 김윤곤, 삼성생명 김국연 대리)

○ 괴물
(영화 괴물이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것처럼 각자의 분야에 최고가 되기)
괴물은 2006년 8월 경영학과를 비롯하여 경제, 경영정보학과 학생 8명이 모여 취업준비를 하는 모임으로 토론, PT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가상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실전감각을 키우고 있다. 현재 대구은행과 SL 등에 4명이 취업을 한 상태이며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곧 괴물 2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도 : 최만기(경영학·교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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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