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2℃
  • 맑음강릉 18.0℃
  • 맑음서울 18.0℃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17.6℃
  • 맑음울산 17.0℃
  • 맑음광주 18.3℃
  • 흐림부산 15.8℃
  • 맑음고창 17.7℃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4.3℃
  • 구름많음보은 16.3℃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18.0℃
  • 맑음경주시 18.1℃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7.80% 확정

교과부 "중.저소득층 이자지원 폭 늘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를 7.80%로 확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대출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교과부는 최근 시중금리 상승으로 인해 당초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가 8%대로 예상됐었으나 지나친 금리 상승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결정 시기 조정, 은행 수수료 인하, 유동화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금리를 7%대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지난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7.65%였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가구 소득수준에 따른 이자지원 폭을 확대해 소득 2분위 이하 계층에게는 거치 기간 동안 이자 전액을, 3~5분위 계층은 3.15%를, 6~7분위 계층은 1.15%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ㆍ저소득층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부담하게 되는 금리는 평균 4.82%로 지난 1학기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2학기 학자금 대출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실시되며 교과부는 총 32만명의 학생에게 1조1천억원 가량이 대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출신청 자격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신입, 편입, 복학 포함)중인 55세 이하의 학생으로 직전 학기 이수학점이 12학점(졸업예정자 및 장애학생은 그 미만도 가능)이고 성적 평점이 100점 만점의 70 이상이어야 한다.

신용등급이 총 10개 등급 중 최하위 2개 등급(9,10등급)인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학생 스스로 신용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교과부는 덧붙였다.

접수는 학자금대출사이트(www.studentloan.go.kr)를 통해 실시하며 대출한도는 4천만원에서 최대 9천만원까지이다.

yy@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8/07/31 11:30 송고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