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맘마미아 - 대구> 일시: 2019.12.06.~12.29./장소: 계명아트센터/문의: 1599-1980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20주년을 맞았다. 2004년부터 서울을 포함한 33개 지역에서 상연되었으며 12월 대구에서 열린다. ‘도나’의 우정과 사랑, 딸 ‘소피’의 자아 찾기 그리고 엄마와 딸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자. ● 전시 <EDITABLE : 첨삭가능한>일시: 2019.10.04.~12.29./장소: 수창청춘맨숀/문의: 053-252-2566이 전시는 에디톨로지(Editology), 즉 편집학에 대한 전시로,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통해 첨삭 행위의 다양한 과정을 볼 수 있다. 관람자가 작품들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첨삭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관람자와 작가가 함께 교정자 혹은 편집자가 되는 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요즈음은 인간대상연구에 관한 모집광고문을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곳에서도 볼 수 있다. 아마 우리대학 학생들 중에도 광고를 보고 연구에 직접 참여해 본 학생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가 타 연구와 다른 점은 연구자와 연구대상자 간에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단지 연구자 측의 호기심만으로 연구를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한 합의를 이루기 위해 연구자는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목표, 이에 따른 연구방법, 참여절차 등을 충분히 설명하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은 인간대상연구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관연구윤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를 설치하였고, 이 IRB는 각 대학, 병원 등에 상설되어 있다. IRB는 검토과정에서 다음 세 가지 윤리적 원칙을 토대로 연구계획서의 내용을 수정·보완하도록 심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첫째, 대상자가 참여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었는지를 검토하고, 만일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연구대상자(예, 미성년자, 집단시설 수용자 등)라면 보호 대책이 충분한지를 검토한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개인정보 노출, 기타
2019년 좋은 일터 기업 콘텐츠 공모전 시즌2응모분야 : UCC/영상, 예체능접수기간 : 2019.10.07.~2019.11.29. 2019 K-water 물사랑 공모전응모분야 : 디자인, 사진, 예체능, 캐릭터/만화접수기간 : 2019.11.01.~2019.11.30. 인천공항 혁신 체감사례 수기/사진 공모전응모분야 : 사진, 문학/수기접수기간 : 2019.11.04.~2019.12.01. 2019 블록체임 기반 IoT 비지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접수분야 : 2019.11.06.~2019.12.06. 2019 기술보증기금과 함께하는 UCC공모전응모분야 : UCC/영상접수기간 : 2019.11.08.~2019.12.12.
계명대출판부 신간흥하는 도시 망하는 도시홍석준/2019유기체적 특성을 가진 도시는 시대상황에 따라 변화한다. 저자는 이 특성을 바탕으로 역사적 배경과 경제적 관점에서 세계 도시들의 흥망성쇠를 살펴보았다. 저서는 도시의 변화 원인을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전쟁을 비롯한 물리적 파워, 중세시대 주된 부의 원천이었던 교역, 18세기 산업혁명 시대 이후 도시의 핵심 발전 요소가 된 경제와 산업, 그리고 지도자와 시민들의 혁신 의지가 결합된 창조적 아이디어가 바로 그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도시의 흥망성쇠는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들의 이야기이고, 도시들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한글교양: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한글에 관한 모든 것 김슬옹/2019최근 케이팝 등 한류 열풍이 불면서 해외 각 지역마다 설치된 세종학당에서 한글을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그 인기와 문화적 가치에 비해 한글의 창제 및 반포 과정과 과학성 그리고 맞춤법 등에 대한 교양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3·1운동 100돌 기념 국가
●뮤지컬 <헤드윅> 일시: 2019.11.15.~11.17./ 장소: 계명아트센터/ 문의: 053-762-0000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년 한셸은 미군 라디오 방송에 나오는 록 음악을 듣는 것이 유일한 취미다. 어느 날 암울한 자신의 환경에서 벗어날 기회가 오고, 성전환 수술을 한 한셸은 여자 ‘헤드윅’으로 살아간다. 실패를 거듭한 후 록 밴드를 통해 삶을 재출발 하려는 헤드윅, 그의 파란만장한 삶과 록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관람해 보자. ●전시 <민병헌: 자연과 인체> 일시: 2019.10.26.~12.22./ 장소: 아트스페이스 루모스/ 문의: 053-766-3570 40여 년간 끈질기고 일관된 작업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 보인 민병헌 사진가의 흑백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흑백의 텍스처, 오랜 교감의 결과로 얻어진 ‘결’에 주목했다. 컬러가 넘쳐나는 세상 속에 느끼는 모호함과 흐릿함. 하지만 그 속에서 묻어나는 그의 깊은 사색과 숨결을 느껴보길 바란다.
이른바 ‘조국 대전’으로 아직도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국론 분열’을 걱정한다. 한 쪽은 ‘검찰 개혁’을 외치며 촛불을 밝히고 있고, 다른 쪽은 ‘조국 구속’, 심지어 ‘대통령 탄핵’까지 외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으며, 이 진영들 간의 대결에서는 그 어떤 상호 인정의 가능성도 보이지 않으니, 그 걱정의 심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걱정은 좀 더 근본적인 차원의 것이다. 첫 번째 걱정은 방금 언급한 ‘걱정’에 대한 걱정이다. ‘국론’이라는 것은 그 존재 사실부터가 의심스러울 뿐 아니라, 당위성의 관점에서는 본질적으로 용인될 수 없다는 것이 시민사회적 상식이 아닐까. 국가란 저마다 다른 이해관계 속에 살면서 저마다 다른 가치와 신념을 지닌 자립적 주체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니, 건전한 국가란 다양한 의견들이 서로 인정하면서 공정한 규칙에 따라 수행하는 경쟁, 교섭, 연대 등을 필요조건으로 한다. ‘국론’이라는 단어에는 오로지 한 방향의 주의만이 절대적으로 옳으니 모든 구성원이 그것에 순종해야 한다는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가 깔려 있다. 그러기에 그 단어의 소극적 추종자들은 ‘분열’을 걱정
전라남도 보물찾기 영상콘테스트 응모분야: UCC/영상 접수마감: 2019.03.18.~2019.11.15. 2019 한국전력 미디어콘텐츠 공모전 응모분야: 디자인, UCC/영상, 캐릭터/만화 접수기간: 2019.09.04.~2019.11.15. 2019년 대학(원)생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전 응모분야: 기획/아이디어 접수기간: 2019.09.02.~2019.11.22. 불법경마 예방 홍보 동영상 공모전 응모분야: 디자인, 광고/마케팅, UCC/영상 접수기간: 2019.10.10.~2019.11.24. 2019 과천시 블로그·유튜브 콘텐츠 공모 이벤트 응모분야: 광고/마케팅, 사진, UCC/영상, 문학/수기, 캐릭터/만화 접수기간: 2019.08.12.~2019.11.30.
계명대출판부 신간 행복의 철학 이유택/2019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서양 철학의 태동기부터 제기되어온 만큼 서양철학의 역사는 행복 물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서양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소크라테스, 플라톤, 스토아 학파, 니체, 카뮈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저명한 철학자 18명의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밝힌 책이다. 강의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출판된 책인 만큼 저자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설명과 많은 원전을 직접 인용하고 있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독자라면 행복의 문제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며, 나아가 서양 철학의 역사에 대한 개괄적인 지식과 안목도 갖추게 될 것이다. ● 문의: 출판부 580-6233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 독선과 아집의 역사 바바라 터크먼/조민, 조석현 역/2019 최근 대한민국 정치의 좌우 진영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의 제2대 대통령 존 애덤스의 “다른 모든 과학은 진보하나 정치만은 3, 4천 년 전과 거의 차이가 없다.”라는 말처럼 반만년을 이어 온 우리나라의 정치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역사책 저술로 두 번의 퓰리처상
대학의 핵심 기능은 교육과 연구이다. 대학은 사회 유지와 발전에 요구되는 다방면의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해 왔고,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지식과 기술은 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다. 우리 대학과 같은 교육 중심 대학은 교육 부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중심인 강의와 수업에 많은 노력을 집중한다. 두 기능이 바르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공정한 강의 혹은 수업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하나, 우리 대학에서는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수강신청권을 암암리에 거래하는 일이 발생하여 수강 관련 민원이 야기되었다. 이는 학칙시행세칙 84조 ⓵항 12, 13호(면학분위기 저해 및 학원질서 어지럽힘, 학생 품위 손상)에 위배되는 행위로 이를 경고하는 교무처장 명의의 안내문이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관련 학생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네 단계로 구성된 단계적 수강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1월 혹은 8월 말경에 수강꾸러미제를 통하여 본 수강신청 전에 빠른 수강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수업계획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게 하고 있다. 1차 수강신청은 매년 2월, 8월 초순경에
●콘서트 <퀸 트리뷰트 콘서트> 일시: 2019.10.12./장소: 대구스타디움/문의: 053-602-2002 지난해 개봉해 한국에 퀸 열풍을 몰고 온 영화 <보헤미안랩소디>는 국내 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국 왕실이 트리뷰트 칭호를 하사한 전설적 밴드 ‘퀸 트리뷰트 밴드’의 내한공연이 대구에서 열린다. 많은 퀸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퀸 트리뷰트 밴드의 공연을 통해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in대구> 일시: 2019.09.06.~12.08/장소: 대구MBC 특별전시장/문의: 053-744-5400 이 전시는 에바 알머슨 화가의 유머러스하고 사랑스러운 ‘일상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작가는 일상의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를 주제로 한 최신작이 최초로 공개되어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대학의 핵심 기능은 교육과 연구이다. 대학은 사회 유지와 발전에 요구되는 다방면의 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해 왔고,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산출된 지식과 기술은 사회 발전을 견인해 왔다. 우리 대학과 같은 교육 중심 대학은 교육 부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중심인 강의와 수업에 많은 노력을 집중한다. 두 기능이 바르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공정한 강의 혹은 수업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하나, 우리 대학에서는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수강신청권을 암암리에 거래하는 일이 발생하여 수강 관련 민원이 야기되었다. 이는 학칙시행세칙 84조 ⓵항 12, 13호(면학분위기 저해 및 학원질서 어지럽힘, 학생 품위 손상)에 위배되는 행위로 이를 경고하는 교무처장 명의의 안내문이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관련 학생에 대한 징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네 단계로 구성된 단계적 수강신청제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1월 혹은 8월 말경에 수강꾸러미제를 통하여 본 수강신청 전에 빠른 수강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수업계획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할 수 있게 하고 있다. 1차 수강신청은 매년 2월, 8월 초순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