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홈가전SW 개발 경진대회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게임/소프트웨어기간 : 2016.10.27 ~ 2016.11.30제6회 대학(원)생 인쇄광고 및 슬로건&엠블럼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네이밍/슬로건, 디자인기간 : 2016.11.01 ~ 2016.12.022016 u헬스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기간 : 2016.11.04 ~ 2016.12.02꽃 소비 생활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분야 : 기획/아이디어기간 : 2016.11.10 ~ 2016.12.09 2016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분야 : 영상/사진, UCC/SOUND기간 : 2016.11.07 ~ 2016.12.11공모전 순위 제공: 씽굿(http://www.thinkcontest.com)
● 전시 · 일시 : 11월 10일 ~ 2월 26일· 장소 : 대구근대역사관· 문의 : 053-606-6430지난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에서 ‘안데르센 이야기展’이 열린다. 덴마크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생전에 다양한 상상력을 발전해 만든 종이인형 모티브와 영상작품 및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또한 소파 방정환이 창간한 최초의 순수 어린이 잡지 ‘어린이’도 공개된다.● 뮤지컬 · 일시 : 11월 25일· 장소 : 대구학생문화센터· 문의 : 02-3143-5959퓨전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이 오는 11월 25일부터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타악, 판소리, 코믹, 비보잉, 사물놀이 등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퓨전국악의 새로운 포문을 연다. 전통악기로 풀어내는 한국의 소리를 들어보자. 우리학교 재학생은 반값 할인된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연극 · 일시 : 8월 26일 ~ 오픈런· 장소 : 대구아트플러스씨어터· 문의 : 053-422-7679연극 ‘오백에 삼십’이 대구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지난 8월 26일부터 오픈런(상연 기간을 지정하지 않음)으로 열리고 있다. 보증금 500에 월세 30이라는 뜻에서 알
● 계명대출판부 신간한국사회복지 전달체계연구/지은구, 2016지금의 사회복지전달체계에 대한 논의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는 복지혼합의 성격을 논의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복지혼합성격의 틀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기 위한 이론이나 분석 기준 등에 관한 논의는 미진한 실정이다.이에 반해 본 저서는 한국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성격을 규명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이론적 토대를 살펴보았고, 사회복지전달과정을 설명해주는 다양한 모델들을 비교 및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전달체계를 분석하기 위한 앞의 논의들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복지전달체계의 성격규명을 시도함으로써 한국 사회복지전달체계를 정리했다.문의: 출판부 580-6233 ● 동산도서관 신착 도서조선의 딸, 총을 들다/ 정운현, 2016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유관순 열사 이외에 떠오르는 인물은 과연 누가 있을까? 꽃에 비유되곤 하는 가냘픈 여성이라고 해서 독립운동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수많은 여성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남성에 비해 기억되는 여성인물은 많지 않다. 이 책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 24인의 삶과 행
이상한 곳이다. 이상하다 못해 괴기스럽고 섬뜩하다. 피가 철철 흐르는 바닥과 침상을 특히 선정적으로 보여주며, 의사들은 (거의 항상)극도의 흥분 상태다. 미친 정도가 ‘실력’ 혹은 진정성처럼 느껴진다. 카지노가 주요 기반시설인 이상한 동네의 이상한 시골병원 ‘돌담의원’이 무대인 SBS 새 월화극 ‘낭만 닥터 김사부’ 얘기다. 물론 모병원인 서울의 거대 종합병원 또한 이상하기는 마찬가지다. 개인적 원한과 분노, 심각한 콤플렉스, 과도한 출세욕 등으로 의대에 진학해 냉혈한이 됐거나 ‘사이코’ 혹은 모사꾼이 됐다는 식의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아무도 제대로 병원 밖의 삶을 꾸리고 있지 못한 듯하다. 병원 말고는 갈 데도 없고, 병원 근무자들 외에는 만날 사람도 없다. 정서가 메마른 일중독자들처럼 보인다. 의사가 선망의 직업만 아니라면, 그들의 어딘가 엇나간 삶의 궤적이 불쌍할 정도다. 그렇게 서울의 일류대 종합병원에서도 알아주던 실력자들이 어떤 각자의 사고로 인해, 정선의 분원인 ‘다 쓰러져가는’ 돌담의원에 모이게 된다. 물론 이 한적한 병원 또한 ‘인술’이 꽃피는 ‘대안병원’ 따위가 아니다. 본원에서 좌천된 이들이 오는 엄연한 조직관리의 말단이다. 김사부(한석규
‘솔플’, ‘혼밥’, ‘혼술’ 등의 신조어를 아십니까? 요즘 우리 사회는 혼자하기 열풍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관계’와 ‘권태기’인 합성어로 ‘관태기’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 단어는 인간관계에 염증과 회의를 느낀다는 뜻입니다.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데 비해 관계의 깊이는 얕아지는 ‘관계 확장의 역설’이란 용어도 들립니다.인간관계가 스트레스가 되는 이유는 대가 없이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보다는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만남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입시 위주의 교육 때문에 학교에서도 오랜 시간을 들여 남들과의 관계 맺기 훈련이 안되는 게 문제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환경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하고자 하는 인식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사람을 목적으로 여기는 방식에서 수단으로 여기는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지금 사회는 극심한 취업난, 높은 학점, 좋은 스펙, 아르바이트까지 시간을 쪼개야 하는 상황에 자신을 혼자 두어야만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사회를 이끄는 주축이 된다면 공동체 내 갈등과 사회문제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발생할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시력이 나쁜 것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불편함을 주는지 잘 알 것이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연령이 낮아지면서 눈 건강에 이상을 느끼는 연령 역시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번 나빠진 시력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 관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시력을 나쁘게 만드는 습관으로는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 콘택트렌즈의 부적절한 사용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콘택트렌즈이다. 안과 의사 100명에게 눈에 치명적인 습관을 물었더니 92명이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는 습관을 1위로 꼽았다.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는 것은 각막에 산소가 투과되는 것을 방해한다. 뿐만 아니라 눈물의 순환을 어렵게 만들어 각막염과 같은 여러 안질환을 유발한다. 건강한 눈 관리의 첫 단계는 바로 건강한 안구 형성을 위해 기본적인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무기질과 비타민이 고루 함유된 식습관이 중요하다. 당근, 시금치와 같은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야맹증, 각막염, 결막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야채나 곡류를 먹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그 외에도 컴
2016년 3월,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대결로 인공지능의 기술이 우리들의 상상이상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그리고 2016년 11월, KBS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타이틀로 인공지능에 대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면서 바둑과 같은 경우의 수 계산만이 아닌 인간들만이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창의적인 생각과 유추와 같은 것을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다. 이제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리거나 소설을 쓸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이다. 지금 인공지능은 자연스레 움직일 수 있는 몸이 없을 뿐, 두뇌의 측면에선 이미 인간과 비슷한 영역까지 발전했을 수도 있다.여기서 나는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 인간들은 자신들만의 영역이라는 것이 침범당하고 있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확실히 인공지능은 우리들의 상상이상으로 빠른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인간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인간과 달리 휴식시간이 극단적으로 적다. 그러니 지금 우리들의 상태로는 인공지능에게 따라잡히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우리들이 정말 이대로 인공지능의 발전에 두려움만 느끼고 있다면 나중에는 정말 인공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온 나라가 혼비백산의 상태에 빠졌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수장이 민간인과 손을 잡고 온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국민들의 죄가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선택, 혹은 선택을 하지 않은 무관심일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지난 11월 12일, 국민 1백만명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왔고, 박 대통령이 그토록 바라던 국민대통합을 이뤄냈다. 청년층 또한 시국선언, 청년총궐기 등을 통해 당당히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투표율을 보면 아직 ‘정치 무관심 세대’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기에는 역부족해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20대 총선 연령대별 투표율’ 분석 자료를 보면 청년층의 투표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노·장년층 투표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선 70대 투표율이 73.3%로 가장 높은 반면, 20대(52.7%)와 30대(50.5%)가 가장 낮았다.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의 이유는 ‘관심을 가진다고 사회가 달라지지 않아서’, ‘원하는 정치인을 뽑아도 공약을 지키지 않아서’ 등 대부분 정치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층의 정치에 관한
지금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국가수반인 대통령에 의한 헌정 파괴이라는 미증유의 현실 때문이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관료와 정치권은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최순실이라는 사람의 존재를 국무총리도 비서실장도 여당 간부도 다 몰랐다고 했다. 거짓말이거나 알고도 모른 척한 것이다. 알고도 모른 척 했다면 직무유기다. 대통령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 게 그들의 직분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권력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못 본 척했다. 권력에 빌붙어 사사로운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일 것이다. 작은 이익을 위해 그들은 꼭 해야 할 말을 삼켰다. 옛사람들은 상소 올리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이었다. 알면서도 거짓말하는 일은 더욱 나쁘다. 중국 진나라 시절 환관 조고 앞에서 대신들이 사슴을 말이라고 대답한 ‘지록위마(指鹿爲馬)’의 고사를 떠올리게 된다.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라는 환관의 위세에 눌려 할 말을 못하고 거짓말을 일삼은 관료, 정치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거짓말을 하면서도 양심에 가책을 안 받는 사람들은 금수와 다름없다. 금수가 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교육을 받는다. 누구보다 더 많이 교육 받은
저는 남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고 설레지만 제 사랑이 집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수십 통씩 전화를 하고, 카톡을 끊임없이 보내는 게 일상입니다. 남자친구도 왜 그렇게 불안해 하냐고, 계속 연락이 오니 지친다고 싸우는 게 수십 번입니다.하지만 남자친구가 사교성이 좋아서 주변에 다른 이성 친구들이 많은데다가, 제게 소홀해졌다는 게 자꾸만 눈에 보이니까 더욱 집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집착하는 제가 싫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남자친구가 떠나버릴 것 같아 불안합니다.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은 바뀌지 않고, 좋아하는 만큼 불안감이 계속해져 커져가는 지금, 저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자존감이 떨어질수록 집착한다.’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도대체 뭘까? 너무 사랑해서 상대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집착하는 걸까? 하지만 너무 사랑해도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고, 그런 사람은 상대방을 덜 사랑해서 집착에서 자유로운 걸까?집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왜 집착하는지 그 본질을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집착에 빠지는 이유는 자기 자신에 대
● 어플명 : AirBnB● 카테고리 : 라이프● 가격 : 무료● 언어 : 한국어혹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여행을 준비하는데엔 교통편, 숙박 등 준비할 일이 정말 많죠. 특히 해외여행을 간다면 비행기 표와 여권이 필요할 텐데 이렇게 교통편을 확정짓고 나면 숙박이 떠오릅니다. 여행가는 곳과 시기에 따라서 숙박을 쉽게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숙소가 많지 않다면 마음에 드는 곳을 찾기 힘들고 특히 성수기라면 호텔 비용은 아주 비싸죠. 그렇다면 여행지에서 현지인의 집에서 묵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죠! 각 여행지에서 생기는 다양한 숙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에어비앤비입니다. 자신의 집을 숙박 상품으로 내놓는 간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는데요, 10년도 채 안돼 이용자가 6천 만명이 넘을만큼 엄청나게 성장을 이뤘습니다. 그럼 에어비앤비의 사용법을 알아볼까요?에어비앤비로 예약하는 방법우선 에어비앤비 앱에 들어가면 검색 창을 통해서 여행지와 날짜, 인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지역으로 설정해서 검색하니 300개 이상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숙소 리스트는 썸네일 이미지와 가격, 위치, 별 등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의 거장이면서 살아있는 전설이기도한 미국의 다이렉트 시네마의 한 장을 연 프레데릭 와이즈만(Frederick Wiseman; 1930~ ) 감독의 영화여서 더욱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이 영화는 매우 지적인 영화임에 틀림없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내내 ‘담론’을 형성할 줄 아는 영국 런던의 지성적인 시민의식에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이 영화를 통해 느낀 부러움은 예술과 삶과 아름다움을 생활의 한 필수적인 요소로 중요시하는 런던 시민들을 향한 경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가지지 못 한 듯한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이 부러움을 ‘우리들’에게 확장하려고 한다. 나는 제3차 대국민 촛불평화행진에 참여했다.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무능하며 반민주적인 정권의 퇴진을 위한 100만의 촛불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켜질 때 나는 막연한 서구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보태진 부러움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우리들’에게로 확장하고 싶었다. 영화에서는 ‘내셔널 갤러리’라는 고상한 플랫폼에 다양한 사람들이 사연을 안고 갤러리를 오고 가기 때문에 그 속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갤러리를 채우고 있다. 더구나 단순히 이 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