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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

한국 중앙아시아 간의 문화교류 및 협력 방안 모색


우리학교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이 주최한 ‘2015 실크로드 인문학 국제학술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문화교류와 협력 방안의 모색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성서캠퍼스 일대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실크로드 서사시 음악 그리고 미술’을 주제로 열렸으며, 14개국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영웅과 서사시’, ‘음악과 문화’ 등 9개 세션에 총 29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처용무공연, 터키 세밀화 전시회, 이란 전통 서예 전시회 등 실크로드 관련 국가들의 전통음악 공연 및 전시회가 선보이는 등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를 담당한 김중순(한국문화정보학·교수) 실크로드중앙아시아연구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다양한 나라와 실크로드에 관련된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인문학이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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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