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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환경, 우리 힘으로 만들어요!!


계명대 패션대학 학생들이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이 대학 텍스타일디자인학과(지도 : 계명대 이재범 교수) 재학생들은 도시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반월당 전철역 부근에 있는 콘크리트 옥외벽면에 패턴벽화를 제작한다.

가로 60m 세로 2.7m에 이르는 벽화는 음악적 율동감과 춤추는 댄서의 이미지들로 구성하여 도시속 밝고 리듬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주요 색채는 피로감을 적게 느낄 수 있는 민트와 화이트,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안에서 시각적 잔상효과를 오래 느낄 수 있는 핑크, 다크퍼플이 사용됐으며 곡선형의 옵티칼(Optical)한 선 구성으로 시각적으로 경쾌한 음악적 율동감을 전달하고 도시인들에게 상상력을 유발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작품의 제작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주말연휴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공동작업에 참여해 왔으며 11월 완성을 목표로 현재 전 공정의 90%이상을 완료한 상태.

이재범 교수는 “봉사활동 목적의 <2006 대학 전공학문연계 사회봉사활동 공모전>에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패턴벽화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작업은 학생들에게 자발적인 참여와 단합된 힘, 그리고 지역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 더욱 의미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는 이같은 봉사활동을 방과 후와 방학기간을 이용,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이미 서구청과 박물관 등 기관으로부터 벽화작업 의뢰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