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7℃
  • 구름조금강릉 -6.7℃
  • 구름조금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8℃
  • 구름조금대구 -5.4℃
  • 흐림울산 -4.8℃
  • 구름조금광주 -5.7℃
  • 구름조금부산 -3.4℃
  • 흐림고창 -7.0℃
  • 구름많음제주 1.9℃
  • 흐림강화 -9.0℃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0.8℃
  • 구름조금강진군 -4.1℃
  • 흐림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2.0℃
기상청 제공

울산대 스마트카드

현금 없이도 학교에서 밥을 먹는다?!


바우어관에서 밥을 먹고 매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지하 문구점에 들러 펜과 노트를 사는데 현금이 필요 없다는 것이 우리대학에서는 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울산대에서는 가능하다. 울산대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다기능 스마트카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다기능 스마트카드는 신분증 및 학생증에 콤비카드를 도입하여 신분증 기능 외에 현금, 교통, 전자화폐, ID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스마트카드는 전자화폐 기능을 가지고 있어 교내식당 및 매점을 이용할 시 학생증 하나로 결제가 가능해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스마트카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ID기능은 도서관과 기숙사의 출입통제를 위한 기능이다.

도서관 출입기능과 좌석예약의 경우 현재 비어있는 좌석조회 및 예약을 함으로써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한정된 열람실 좌석에 대한 균등한 이용기회를 제공하여 시험기간 동안 자주 일어나는 대석행위나 자리문제 등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핸드폰으로 다운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학생증의 경우 학교정보와 학사정보까지 핸드폰으로 알아볼 수 있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울산대 학사관리부 종합서비스센터에 박정옥 씨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는 만큼 더 많은 곳에 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학생지원팀 공일남 팀장은 “스마트 카드제도를 도입함에 있어서는 많은 예산과 정책의 문제를 따져보아야 하지만, 우리대학 학생들이 편의를 위해서라면 도입해 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 콤비카드란?
중앙처리장치(CPU)를 내장한 스마트카드의 하나로, 접촉식 카드와 비접촉식 카드 기능을 통합하여 하나의 카드에 서로 공유하는 2가지 메모리가 존재하는 스마트카드이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